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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외출 후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가려움 증상이 나타난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일광 피부염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죠. 오늘은 햇빛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 광선에 노출된 후 피부 가려움이나, 발진 증상 등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인데요~ 주로 태양빛이 강렬해지는 봄, 여름에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아요.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에는 가려움, 붉은 반점, 발진, 두드러기, 물집, 피부 벗겨짐 등이 있으며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평소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다가 옷에 가려져 있던 팔, 목 등의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면서 나타나곤 한답니다. 또한, ..
점점 더 덥고 습해지는 여름 날씨! 이런 날씨에는 감염질환이 기승을 부리기 쉬운데요~ 오늘은 여름철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 감염질환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6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하는데요!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할 때 감염되기 쉬우며, 피부의 상처가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하루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하지 통증을 동반한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을 보이게 된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요. 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기 ②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③ 5도 이하로 어패류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처리 해서 섭취하기 ④ 어패류 조리 후 도마, 칼 등은 반..
이번 여름 휴가는 반려견과 함께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출발 전 반려견과 반려인의 안전을 위한 드라이브 요령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죠! 그럼, 지금부터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해요~ 자동차 탑승에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들은 멀미를 하기 쉬운데요~ 음식물을 섭취하고 바로 자동차에 탑승하여 이동한다면, 구토 등의 멀미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반려견의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3시간 전에는 금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멀미 증상으로 인해 대소변을 조절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 산책을 하며 미리 배변활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약, 평소 반려견의 자동차 멀미가 심한 편이라면! 담당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멀미약을 챙기는 것도 좋겠죠~ 자동차 탑승..
“ 두통,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있어 단순 감기인 줄 알았는데…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뇌수막염이라고 하더군요 ”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여름 감기 또는 냉방병으로 인해 고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뇌수막염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만약, 뇌수막염을 여름감기나 냉방병으로 오해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합병증 및 심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때문에 뇌수막염의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두고,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성인 뇌수막염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우리의 뇌는 두개골과 뇌 사이에 몇 개의 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를 뇌막이라고 하..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본격적인 본격적인 장마가 다가옴에 따라 여름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빗길 미끄럼 사고 및 차량침수 사고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지난해 여름철(6월~8월)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23만 건을 분석한 결과, 비 내리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맑은 날에 비해 1.21배, 우천시 빗길미끄럼사고는 1.7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 내리는 날 야간(20시~5시)의 교통사고 위험도는 평소 야간 대비 1.5배 높고 우천 시 빗길미끄럼사고는 1.79배 증가하여 운전에 각별한 주의한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우천 시 발생한 교통사고 중 1.6%가 미끄럼 사고이며, 우천 시 고속도로 사고의 11.0%가 미끄럼 사고로 인해 발생했는데요...
날이 점점 더 무더워질수록 입는 옷도 함께 얇아지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하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에 주목해보세요. 부위별 살찌는 음식과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은 물론, 부위별 다이어트 팁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① 팔뚝 살 찌는 음식 유독 팔뚝에 살이 많이 붙어 고민이라면! 순수 지방류인 아이스크림, 버터, 생크림 같은 음식을 줄이는 줄이는 것이 좋아요~ 식후에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의 달콤한 유지방 디저트를 자제해야겠죠. 평소 스트레칭과 덤벨을 활용한 근력운동으로 팔뚝에 꾸준히 탄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기지개를 켜는 자세처럼 양팔을 하늘 위로 쭉 뻗어 10초 정도 멈추는 동작을 반복해보세요. 이렇게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자꾸만 어지럽고, 귀가 꽉 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병원에 갔는데메니에르병 진단을 받았어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질병인데...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일상생활 중 빙빙 도는 듯한 느낌과 어지럼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메니에르병은 청력 손상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메니에르병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메니에르병이란 이충만감(귀 속이 꽉 찬 느낌)과 이명(귀울림)이 동반되면서 어지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내이 질환인데요~ 내이 림프액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럼증, 이명, 난청의 증상이 ..
우리나라는 정부의 예방접종사업으로 영유아 예방접종률은 2013년 91.9%에서 2016년 94.4% 수준으로 매우 높아졌으며 이런 예방의 효과로 홍역,풍진 퇴치 인증 및 소아마비 박멸 유지 국가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감염병은 정복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국을 휩쓸고 경제적 여파까지 가져온 2003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기억하시겠지만 이와 같은 위험이 또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특히 해외여행이 잦아지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 감염병은 여전히 국민건강의 위협요소로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 및 농축수산물의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률이 선진국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치료와 수술이 어려운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치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5년에는 100만 명, 2043년에는 200만 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해요. 치매는 대부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보다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인데요. 음식 섭취만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은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청국장의 주 재료인 콩은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레시틴 함유량이 높은데요~ 레시틴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아세틸콜린의 원료이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콩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엔도르핀, 세로토닌의 생성을 도와주고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까지 ..
현대해상은 날씨가 따뜻해진 5월 도로를 건너던 동물들이 차에 치이는 사고, 이른바 로드 킬(Road Kill)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로드 킬 사고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2018년 자사 승용차 사고 88만 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은 겨울 대비 교통사고 전체건수가 감소하지만 로드 킬 사고는 24.7% 증가했고, 로드 킬 사고로 지급되는 건당 보험금도 봄철이 228만원으로 겨울대비 1.4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로드 킬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5월, 심야시간대인 22시부터 4시 사이에 집중하고, 전체 사고 대비 22.1%p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심야시간대인 22시부터 4시 사이에는 로드 킬 사고 보험금이 연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