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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고 무거운 다리,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2021. 6. 18. 13:21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에 하지정맥류로 내원한 환자는 216,127명으로 2018년의 184,239명보다 약 17%가 증가했습니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유지되는 생활 패턴을 가진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하지정맥류. 오늘은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정맥 판막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다리의 피가 심장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다리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면 중력의 영향으로 계속 피가 다리에 고입니다. 이 때문에 혈관이 늘어져서 부풀고 파랗게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다리 근육이 약해져도 근육의 수축과 이완 운동이 줄어들어서 다리의 피를 심장으로 밀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나타납니다. 결국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판막 기능이 떨어지고 다리 근육이 약해지면 발생합니다.

 

02. 하지정맥류의 원인

노화 : 다리 근육이 약해지고 정맥 벽과 판막의 탄력이 감소합니다.

여성호르몬의 변화 : 임신, 생리, 폐경기에 따른 여성 호르몬 변화로 정맥이 확장됩니다.

가족력 : 부모 모두 정맥류가 있으면 자녀의 약 90%, 한쪽 부모만 있으면 자녀의 약 45%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하이힐, 레깅스 등 패션 스타일 : 수축과 이완 운동으로 혈관을 짜서 피를 심장으로 보내야 할 다리 근육이 수축한 상태로만 있게 됩니다.

 

03. 하지정맥류의 증상

일단 가장 두드러지는 증상은 다리의 부종을 들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의 장애로 인해 다리에 몰린 혈액이 다리 부종의 원인이 되고 심한 경우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장시간 근무를 한 뒤에 다리가 무겁고 다소 피곤하게 느껴진다면 이 역시 하지정맥류의 증상으로 생각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밤마다 다리에 경련 증상이 온다면 이 역시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합니다.

 

04. 하지정맥류 예방법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려면 다리 근육 운동이 필수입니다. 다리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이 정맥에 있는 피를 심장으로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 안쪽의 안다리 근육 운동이 중요합니다. 안다리 근육량이 적거나 빨리 퇴화한 사람은 하지정맥류가 빨리 옵니다.

 

또한 다리 정맥 순환 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쿠션을 이용해 다리를 높이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기름지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정맥류는 주로 직업병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자주 발생하는 직업군에서는 다리에 일정 수준의 통증을 가지고 살기에 자각하기 힘든 질환이기도 합니다.

 

만약 자신이 동일한 자세로 오래 머무는 직업에 종사한다면, 자신의 다리를 잘 살펴서 조기에 빠른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 알아보기◀

01 족저근막염

02 탈모

03 거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