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챌린지X플로깅(Plogging) 플로깅이란?Plogging = Plocka upp + jogging 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현대해상과 함께 간단하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서 지구를 치유해 보아요~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기적의 신소재가 이제는 전 세계 공공의 적이 되었죠. 바로 간편한 가공성과 편리성을 앞세워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인데요. 국내외 기업들이 플라스틱 퇴출에 앞장서는 현재, 지구 환경을 지키는 착한 소비 생활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 보아요 글 김희선출처 현대해상사외보 한우리 유럽플라스틱제조자협회가 세계 63개국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포장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2015년 기준) 한국이 61.97㎏으로 벨기에(88.2㎏)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2020년까지의 예상 사용량을 추정해보니 67.41㎏정도로 여전히 세계 2위인데요. 자원순환정보시스템의 자료에 의하면 하루 평균 전국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2011년 3,94..
한국인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 양은 약 930g.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이지만, 종량제 봉투에 버려진 쓰레기의 50% 이상은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재활용품만 바르게 배출해도 연간 약 5억 매의 종량제 봉투를 절약할 수 있고, 약 3,000억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 구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셈. 너도나도 헷갈리는 분리배출의 정답을 알아보도록해요~ 한국인 한 명이 1년간 사용하는 비닐은 약 370장입니다. 아일랜드나 룩셈부르크인들의 비닐 사용량이 10장 미만인 것과는 아찔하게 대조적인데요. 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잘 버리는 것도 환경에 보탬이 됩니다. 비닐을 분리배출할 때는 청결이 기준이죠. 과자, 라면, 에어캡(뽁뽁이), 세탁소 비닐 등 ‘깨끗한 1회용 비닐’은 분리배출이 가능합니다. 이물질이..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허허벌판이던 황무지가 달라졌습니다. 단풍나무, 팥배나무, 소나무 등 어린 묘목들이 자라나 숲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년간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희망 한 그루’ 자원봉사가 일궈낸 변화입니다. ‘희망 한 그루’는 현대해상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훼손된 숲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을 출범한 현대해상은 북한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등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4년간 ‘희망 한 그루’를 통해 심은 묘목은 총 1550그루. 지금까지 192가족 총 658명이 한 그루 한 그루 정성껏 심은 나무는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희망 한 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