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기 (학교편)

가정과 회사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탄소중립 실천 시리즈 마지막, 학교에서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어있는 교실의 조명을 끄는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요. 이동수업이나 하교할 때 빈 교실의 조명을 꼭 확인하고 소등하여 불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해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은 상수도 설비를 이용해서 공급되는데, 이 설비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전력이 사용된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물을 절약하는 것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랍니다. 점심시간 또는 쉬는시간에 양치질을 할 때는 개인 컵을 사용하고, 청소시간 걸레를 빨 때는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사용해 주세요!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약 522만 톤으로 음식물 쓰레기 유통 및 처리 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가 발생한다고 해요. 그래서 학교에서 급식을 배식 받을 때는 평소 식사량을 고려하여 먹을 만큼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탄소 생활습관으로 환경 변화를 체감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성과가 당장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생활 속에서 불편함만 겪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럴수록 개개인의 노력과 실천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사실! 지구와 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해요. :)

 

🔍 현대해상이 소개하는 탄소중립 시리즈

✅ 회사에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알고 싶다면! 👉 https://blog.hi.co.kr/2630

✅ 가정에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알고 싶다면! 👉 https://blog.hi.co.kr/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