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불안장애를 부르는 알코올 의존증에 대해 알아봐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가족, 친구, 회사 등 각종 모음으로 인한 술자리가 잦아지지 않았나요? 서로의 일상을 전하다 보니 텐션이 오르고 한잔 두 잔 마시다 보면 본인의 주량을 넘어가게 되는 것이 부지기수인데요. 이러한 음주습관이 자칫 잘못하면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울증, 불안장애를 부를 수 있는 알코올 의존증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알코올 의존증은 스스로 조절되지 않는 음주 패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그로 인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을 때에도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는 우울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빠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알코올 의존증에 빠지면 자신의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러한 알코올 의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강한 음주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과음하지 않기 

과음을 하면 자신도 모르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기 때문에 본인 주량에 맞게 절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2️⃣ 물 자주 마시기 

물은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추고 흡수율을 떨어뜨립니다. 또한, 활발한 이뇨작용을 일으켜 알코올을 체내에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혼자보다는 가족, 친구와 함께 마시기

혼술이 생활에 활력을 줄 수도 있지만, 매일 혼자 마시게 되면 술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게 될 수 있죠. 가족, 친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술자리를 즐기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주량을 조절하기도 쉽답니다.

 

 

 

 

* 위의 알코올 의존증 체크리스트에서 3~5개 정도 해당된다면 알코올 의존, 5개 이상이라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긍정적인 작용을 돕지만 뭐든 과하면 해가 되는 법! 건강한 음주습관을 들인다면 중독 위험은 줄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구독자님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