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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 양은 약 930g.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이지만, 종량제 봉투에 버려진 쓰레기의 50% 이상은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재활용품만 바르게 배출해도 연간 약 5억 매의 종량제 봉투를 절약할 수 있고, 약 3,000억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 구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셈. 너도나도 헷갈리는 분리배출의 정답을 알아보도록해요~ 한국인 한 명이 1년간 사용하는 비닐은 약 370장입니다. 아일랜드나 룩셈부르크인들의 비닐 사용량이 10장 미만인 것과는 아찔하게 대조적인데요. 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잘 버리는 것도 환경에 보탬이 됩니다. 비닐을 분리배출할 때는 청결이 기준이죠. 과자, 라면, 에어캡(뽁뽁이), 세탁소 비닐 등 ‘깨끗한 1회용 비닐’은 분리배출이 가능합니다. 이물질이..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허허벌판이던 황무지가 달라졌습니다. 단풍나무, 팥배나무, 소나무 등 어린 묘목들이 자라나 숲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년간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희망 한 그루’ 자원봉사가 일궈낸 변화입니다. ‘희망 한 그루’는 현대해상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훼손된 숲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을 출범한 현대해상은 북한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등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4년간 ‘희망 한 그루’를 통해 심은 묘목은 총 1550그루. 지금까지 192가족 총 658명이 한 그루 한 그루 정성껏 심은 나무는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희망 한 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