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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직장인으로써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직장인으로서 기업의 조직문화를 사전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회사로서는 우수한 인재를 먼저 확보하고 예비 취업인들에게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 현대해상도 역시 지난 2012년부터 여름 시즌을 이용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올해에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총 22명의 참가자와 함께 2014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회사 곳곳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니 뭔가 분위기도 새로운 것 같다^^
특히 우리회사 인턴십 프로그램은 수료 후 사전채용의 기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어느 회사의 프로그램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우리 부서 막내도 인턴출신 ^^v) 이 때문에 정규 채용 버금가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올해도 엄청난 면접 관문을 통해 우수한 자질과 역량의 지원자들이 최종 참가자로 선발됐다고 하니 인턴사원들이 기특해 보이기도 했다.(쓰담쓰담+_+)
각 회사마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턴사원을 채용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ㅠㅠ 하지만 현대해상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현대해상 인턴십 프로그램은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지 않고 실무부서에서의 경험이 대학생으로서 알지 못하던 직장 생활의 생생한 모습을 이해하고 현대해상만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따뜻한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는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
인턴사원들은 선발 후 1주간 입문교육 후 지난 7월 1일부터 본사 실습부서에 배치되어 이제 2주정도 시간을 보냈는데, 처음에는 늘 긴장하는 모습이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조금은 학생 티를 벗은 것 같기도 하다^^ 인턴사원의 멘토인 J과장님도 처음에는 나에게 옆자리니 잘 챙겨주라고 당부하시더니 이제는 기대 이상으로 잘 적응했다면 흐뭇해하셨다.(인턴사원에게 그 동안 회사 블로그에 작성해 두었던 직장인 팁을 대방출하였던 게 도움이 된 듯!)
인턴사원을 위한 하이현의 추천 컨텐츠
<고민 해결 편>
회식자리에서의 센스는? 회의 준비와 손님맞이 방법은? 승용차 이동 시, 자리 배석은? 반짝반짝 빛나는 직장생활을 위한 기본 팁!
출근 너무 일찍 하지 말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진짜 그래도 되는 걸까요? ‘이런 신입사원 얄밉다’ 하는 행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회의 중 배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입사원의 아주 사소한 고민 해결
<노하우 전수 편>
인턴사원 실습 기간 중 프레젠테이션이 있다면, 이렇게!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기본 중의 기본! 분명 적어두었는데 어딨지? 당황하지 말고 메모를 딱! 끝!
아직은 회사 생활이 낯설겠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한 인턴사원 들 중 몇몇 사원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웃는 모습이 예쁜 권윤경 인턴사원은 처음하는 인턴 경험이지만 빠르게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
처음 하는 인턴사원 경험이라 부서 배치 후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지 않을까 긴장되고 걱정도 되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해나간다면 잘 적응하면서 회사 분위기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 보험회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현대해상은 기업문화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 꼭 들어오고 싶었던 만큼, 인턴생활도 성실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훈훈한 인상의 이상훈 인턴사원도 성실하게 회사 업무를 배워나가는 모습에서 열의를 볼 수 있었다.
평소 가장 가고 싶었던 기업으로 꼽고 있었던 현대해상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인턴사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합숙교육과 부서 배치 후 현장 실습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마지막에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턴사원을 보면서 문득 나의 신입사원 시절이 떠올랐다. 늘 긴장하고, 걱정하다가도 작은 업무라도 받게 되면 기뻐했던 것 같다.(내가 회사에 작게나마 기여를 하는구나! 했었다) 그토록 원했던 현대해상에 입사를 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배가 불렀던 시절. 지금은 회사생활에 워낙(?) 적응을 잘했는지 초심을 많이 잊은 것 같다^^; 인턴사원을 가르치는 선배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인턴사원을 보면서 나를 되돌아 보고, 좋은 기운을 받고 있다.
처음 맞이하는 직장 생활에 조금은 미숙한 모습일 수도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능숙한 사람은 없는 법. 몸소 하나하나 깨치고 직장인으로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몸소 터득해 인턴사원들이 더 큰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료로서 만나게 되면 정말 뿌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현대해상 인턴 화이팅이다 >_< 오늘의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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