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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프 봉사단] 현대해상 패밀리 봉사단 출범! 희망 한 그루
2014. 4. 30. 08:30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희망 한 그루’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온라인 담당자인 나는 현장을 취재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 알고 보니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HI-Life) 봉사단이 확대되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이 출범된 것이다. ‘희망 한 그루’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행사 현장을 찾았다.+_+ 오늘의 플레이스는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활기찬 표정의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들이 바로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 이날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총 52가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이곳에 모인 이유는 북한산 국립공원에 나무를 심기 위해서였다.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전,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안내가 전달되었다.



현대해상 CCO인 전세영 상무님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 중 가족행사는 이번이 처음’ 이라며 ‘행사에 참여해준 직원과 가족에게 감사에 뜻을 전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한 말씀 하시기도 했다. 상무님 말씀대로 현대해상은 2005년부터 사회복지 시설과 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했지만, 가족행사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뜻깊은 행사가 될 것 같다.^^



“현대해상 화이팅!” 힘찬 구호와 함께 드디어 나무 심기를 위해 출발하였다.+_+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열심히 나무를 심었다. 기분이 한껏 들떠 보이는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에게 다가가 소감을 들어 보았다.


딸에게 봉사활동의 의미도 알려주고 나무가 자라는 과정을 알려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_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홍규 팀장 가족

좋은 일인 것 같고요. 다음에 한 번 더 와서 아이들과 나무가 자란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_의정부사업부 의정부지점 박선애 사원 가족

평소에 학교에만 있다가 이렇게 산에 와서 가족들이랑 나무를 심으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좋은 것 같아요

_장기손해사정부 김용진 부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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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무심기행사는 북한산 국립공원현대해상이 환경보존을 위해 맺은 자매경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하이라이프(HI-Life) 패밀리 봉사단단풍나무, 팥배나무, 소나무 등 무려 250그루나 심었다.+_+ 특히 이날 나무를 심은 곳은 국립공원 탕춘대 능선 끝자락으로 인근 주민들이 사유지로 사용해 산림이 일부 훼손된 곳이라고 한다. 현대해상 CS지원부 강정훈 팀장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분기 1회로 진행할 예정’ 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하셨다.^^



아주사소한고백소녀 달리다, 사랑나눔장터, 쌀 나누기에 이어 희망 한 그루까지! 현대해상사회 공헌 활동 소식을 전할 때마다 한껏 뿌듯해진다.+_+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늘려간다니, 소식도 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도 함께 참여해야겠다. 계속해서 사회와 동반 성장해나가는 현대해상을 기대하며, 오늘의 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