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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힐링을~ 현대해상 CS우수사원 연수 후기!
2014. 5. 2. 08:30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 길에 친한 여선배가 처음 보는 남직원분과 너무나도 반갑게 인사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헉! 무슨 사이지? 제주도까지 같이 갔다 온 사이인가?’ 끓어오르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선배에게 달려가 물어봤다! “선배님! 저 멀끔하신 남자분과 도대체 무슨 사이세요? 혹시 소개팅이라도 한 사이? 제주도는 무슨 얘기예요?” 질문을 쏟아내는 나를 진정시키며 여자 선배가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다.


“나 지난 달에 CS우수사원으로 뽑혀서 제주도로 연수 갔다 왔자나 그때 같이 갔던 분이셔” 아~ 우리 회사 분이셨구나^^;;; 그나저나 신입사원 연수는 가봤지만 우수사원 연수라니~ 갑자기 선배의 뒤에서 후광이!!



오랜만에 만난 선배와 티타임을 가지며 제주도 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3월에 제주도라니 상상만해도 아름다운 풍경이 벌써 머리에 펼쳐진다.+_+ 많은 궁금증 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몇 가지만 선배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CS우수사원은 어떻게 선발되셨어요?

 

CS는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의 줄임말인데, 우리회사에서는 전직원의 CS마인드 제고와 CS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CS우수사원 시상제도를 운영해 매년 CS우수사원을 선발하고 있다고 한다. 7Heart Service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칭찬을 받은 직원 또는 사내 인트라넷의 칭찬마당을 통해 직원들에게 칭찬을 받은 직원 그리고 부서 내 CS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CS코디/코치 담당 직원 등 전직원의 CS를 평가하여 매년 시상한다고 한다. ^^ (선배는 평소 친절하고 협조적인 업무태도 덕분에 사내에서 칭찬이 자자하여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다는!+_+)

 

CS우수사원 연수라고 하지만 대부분 처음 보는 사람들일 텐데 괜히 어색한 자리만 된 건 아니었어요?

‘사실은 좀 어색한 면도 있었지… ’라는 대답을 예상했지만 선배의 대답은 전~혀 아니라고 했다. 처음 보자마자 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출발 하루 전날 우수사원으로 뽑힌 현대해상의 16명의 사원들과 대표이사님이 모두 모여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를 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여행 때에도 그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우수사원도 뽑히고 새로운 친한 동료들도 생기고 역시 회사는 열심히 다니고 봐야 하는 건가 보다+_+

 


제주도에서는 무슨 구경을 한 거예요?

첫날엔 제주도에 도착해서 먹었던 자리돔 강정, 성게 미역국 그리고 갈치구이(아..ㅠㅠ)까지 먹고 선배는 제주도에 처음 가봤는데 먹을게 참 많은 곳이라고 감탄을 하셨다. 식사 후에는 아쿠아플라넷에서 러시아 수중발레 공연과 바다사자, 돌고래쇼 등을 구경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숙소로 이동하던 중 기사님이 소개해주신 유채꽃밭은 정말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라고 강추!! 해주셨다. (아~ 올해는 벚꽃놀이도 못 갔는데 제주도 가고 싶다ㅠㅠ)


둘째 날에는 제주도의 요모조모를 볼 수 있는 많은 곳을 구경다녔다고 한다. 현대해상의 CS우수사원들 답게 CS특강도 듣고 제주 올레를 상징하는 간세(조랑말)인형도 직접 만들어 본 후 송악산 둘레를 걷는 올레 10길도 체험했다고 한다. 왜 사람들이 올레길을 그렇게 찾아가는지 직접 걸어보니 알겠다고 했다. 기분도 상쾌해지고 풍경도 너무 예뻐서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다고ㅎㅎ


마지막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을 탐방했는데 삼나무 향의 기운을 받으며 2시간 30분코스를 산책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름들의 풍경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산책을 한 뒤 먹은 회국수, 성게국수, 전복죽도 제주도의 별미이니 제주도를 갈일이 있으면 꼭 먹어보라고 했다.(마지막까지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오기 있기 없기ㅠㅠ 이건 힐링 여행인가요)

 


그럼 제주도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뭐였어요?

하나만 뽑기는 어렵고 전체적으로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기분이었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정말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어 얻게 된 기회라는 점이 더욱 뿌듯했다고^^ 지금도 그때를 기억하면서 다음 번 우수사원에도 도전하겠다고 하셨다.(저도요!)

 


 

2박 3일. 어찌 보면 참 짧은 일정인데 알차고 재미있게 힐링을 하고 돌아온 선배를 보니 나도 언젠가는 CS우수사원이 돼서 꼭 CS우수사원 연수에 참여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오후 업무를 위해 자리로 돌아오니 갑자기 그동안 어딘가에 숨어있던 업무 의욕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그럼 지금부터 바로 열심히 업무에 집중을 해야지!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