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사랑에게, <매일경제 금융대상 대상> 시상금 기부 현장

'금융상품대상?' 점심시간 상품개발부 동기에게 기쁜 소식을 듣게되었다. 바로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상품이 제 19회 매일경제 금융상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이야기! (우앗! 얼마 전 현대해상 블로그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우수상을 받았었는데!) 사실 '계속받는 암보험'은 출시 되자마자 2013 우수금융 신상품 최우수상 받았었는데, 이번엔 대상이라니~! 회사 사랑이 불끈 불끈 솟아나는 기분이었다. ^^

                                                                                                                           출처: 매일경제신문

"같은 보험 상품으로 벌써 2번이나 대상을 받았어?"하고 놀라자 동기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금융상품대상에서 현대해상이 두 번이나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려주었다. 우선 현대해상의 '계속받는 암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횟수 제한 없이 암 진단 때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획기적인 방식이기 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기존의 암 보험 상품들은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일단 암에 걸리면 정액만을 지급했다는 사실!) 또 계속받는 암보험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오랜 기간 고민해 개발 되었기에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뿌듯한 표정으로 말하는 동기!ㅎㅎ

3월 19일 혜화동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 모습~!

또 동기는 회사가 상금으로 받은 1천만 원 전액을 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는 소식도 전해주었다. (우와~ㅠ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의 소아암 지원 기관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라고 한다. 소아암 진단을 받은 어린이가 추후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대해상의 기부금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보람되게 사용될 것 같아 내가 다 뿌듯해졌다. 

 이성재 현대해상 CCO 상무님을 비롯해 사회공헌팀 부장님, 팀장님과 재단 담당자분 등등 ^^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재단 후원자들의 사진, 2011년 현대해상 사진도 발견!

그리고 2014년 현대해상 인증샷 찰캭!

 

현대해상의 금융상품대상 수상 소식도 무척이나 반가웠지만 시상금 전액을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은 기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소식이었다. 더군다나 이런 좋은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전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고! (현대해상 온라인 담당자로서의 열의!+_+) 앞으로도 따뜻하고 기쁜 현대해상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 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