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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고백] 우리 아이의 고백에 귀 기울여보신 적 있으신가요?
2014. 2. 18. 09: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국민안전을 위해 반드시 척결해야 할 4가지 범죄, 이른바 4대악이라 일컫는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중 자녀를 가진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은 학교폭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3년 4월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해 동안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이 학생 전체의 12%정도이고, 피해학생 10명 중 4-5명은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ㅠㅠ

 

이제 학교폭력은 학교 안 뿐만 아니라 사회와 가정의 구조적 문제도 돌아봐야 할 시점인 만큼, 현대해상에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저도 사촌동생 유빈이와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 카운슬링 콘서트에 참여한 적이 있는 만큼 자칭 아사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5일에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있었던 제 6회 아주 사소한 고백 카운슬링 콘서트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에서 뛰어서 5분 거리에 서울시청이 있지만 ^^;; 저도 사실 신청사를 방문해본 적이 없는 서울 촌사람인지라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시청 신청사로 향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언니 찬스를 쓸 수 있도록 사촌동생 유빈이와 유빈이 친구들도 함께 했습니다. ^^

 

 


 

 

올해로 벌써 6번째 아주 사소한 고백 카운슬링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다소 쌀쌀해서 많이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아.사.고를 사랑해주시는 청소년 분들과 학부모, 선생님께서 많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약 500여 명의 역대 최고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_^!

 

아주 사소한 고백 카운슬링 콘서트란?
현대해상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빌려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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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전에는 고백엽서 작성, 아사고 포토존 사진촬영, OX 퀴즈를 모두 성공하여 스티커를 받으면 선물을 드리는 ‘스티커를 모아라!’ 이벤트에 응모해서 저도 겨울철 필수 아이템 핫팩을 선물 받았답니다. 그 밖에 고백의 방도 설치가 되어있었는데요. 고객의 방은 1명의 위한 부스에서 고백엽서를 작성하거나 전화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고백을 털어놓는 공간으로, 아주 사소한 고민이나 고백 또는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소입니다. 유빈이 친구도 고백의 방을 다녀와서 표정이 좋아져서 내심 뿌듯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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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아사고 카운슬링 콘서트장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여의도중학교의 여자 댄스동아리 Who.R.U와 상문고등학교 남자 댄스동아리인 S.D.R의 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1부의 패널로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정성호씨가 나오셨습니다. 달인답게 성대모사 메들리로 학생들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깨주셨습니다. 1988년도에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오랜 무명시절 동안에도 본인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감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정성호씨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사전에 신청한 사연을 토대로 사연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 속 깊은 곳의 이야기, 고민을 고백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부분 치유 받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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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전에는 위너블의 댄스 공연과 가수가 꿈인 이초희 학생의 노래로 2부의 막을 열었습니다. 드디어 2부의 주인공!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타치는 대세남이자 품절남이 된 가수 조정치씨가 등장하였어요. 조정치씨는 지난해 대구에서 진행된 제 5회 카운셀링 콘서트에서도 패널로 참석해주셨는데, 이번 초대에도 선뜻 응해주셨다고 합니다. 조정치씨와는 ‘청소년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현장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준비해 나가는 학생들에게 조정치씨의 진심 어린 충고와 독려가 인상 깊은 자리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조정치씨의 어쿠스틱한 공연으로 늙은 언니의 충고 등 싱그러운 기타반주와 조정치만의 풋풋한 음성이 담긴 노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이번 카운슬링 콘서트 역시 참여한 것만으로 저도 사촌동생 유빈이와 유빈이 친구도 모두 힐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을 통해 현대해상학교폭력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 하이현도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밝게 웃는 그날을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고백하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 다음 7회 콘서트에는 관심 있는 청소년, 학부모, 선생님 등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셔서 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