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이라면 주목, 하객룩 꿀팁 및 주의사항!

친한 친구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 축하의 마음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도대체 뭘 입고 가지?'라는 생각일 텐데요. 이럴 땐 어떻게 코디해야 좀 더 편안하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센스있는 하객룩이 될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센스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하객룩 꿀팁 및 주의사항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너무 어둡고, 칙칙한 색의 정장보다는 기분 좋은 날이기도 하니 네이비나 베이지 톤의 비교적 밝은 색상의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가장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가벼우면서도 격식을 갖추었다는 느낌을 주기에 매우 적합하답니다. 정장을 갖춰 입기에 너무 힘들거나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세미 정장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랍니다!

 

 

 

 

여름이 끝나지 않은 요즘 같은 날씨에는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하지 않아도 하객룩을 코디할 수 있습니다. 카라 티셔츠에 면바지만 갖춰 입어도 점잖고, 깔끔하게 입었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면바지에 벨트까지 착용해주면 더욱 예의 있게 보인다는 점!

 

 

 

 

와이셔츠와 정장을 입기엔 너무 추운 겨울이라면? 자켓 안에 깔끔한 터틀넥을 입어주면 보온성도 갖추고 어느정도 예의도 차릴 수 있답니다. 또한 상의는 터틀넥에 하의는 청바지 또는 면바지를 입더라도, 자켓 하나를 걸쳐주면 격식을 차린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4계절 내내 결혼식이 있지만 특히 봄, 가을에 성수기를 맞이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하객룩을 확인해서, 축하를 위해 예절을 지켜 행복한 결혼식이 마무리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