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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질환, 쯔쯔가무시병
2021. 10. 25. 16:30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에는 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환자가 급증하여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가을철 대표적인 질환, 쯔쯔가무시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쯔쯔가무시병이란?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타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데요. 이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게 물렸을 때, 인간의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혈관염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쉽게 말해 진드기에 물려서 걸리는 병이며 털진드기병이라고도 합니다.

 

02. 쯔쯔가무시병 원인

쯔쯔가무시병은 유충이 날카로운 구기를 이용하여 사람의 피부, 땀구멍 및 모공을 공격하여 생깁니다. 주로 들쥐, 들새, 야생 설치류 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감염되는데요. 털진드기는 알 -> 유충 -> 번데기 -> 성충의 네 단계를 거쳐 성장합니다. 이 때문에 털진드기 유충에게 있던 오리엔타 쯔쯔가무시균이 인체 내로 들어가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쯔쯔가무시병은 성묘, 벌초, 등산 등과 같이 논밭이 많은 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하다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03. 쯔쯔가무시병 증상

쯔쯔가무시병은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며 초기 증상으로 심한 두통, 오한, 전율이 생기면서 열이 나고 근육통이 심해집니다. 열이 나는 첫 주에는 기침을 많이 하며, 2주째는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쇼크가 발생하거나 중추신경계가 침범당하여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1cm 정도의 가피*가 나타나는데요. 가피는 5020mm 크기로 복부, 겨드랑이, 가슴 등 주로 몸통 부위에 빈도가 높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흑색으로 착색됩니다.

 

*가피 : 피부가 손상될 때 표면에 묻어났다가 혈액이나 고름이 건조하게 굳어져 생기는 딱지

 

04. 쯔쯔가무시병 예방법

①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합니다.

② 가을철 야외 활동 시 팔다리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③ 야외 활동 후 즉시 손을 씻고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④ 귀가 후 입었던 옷을 모두 깨끗하게 세탁해야 합니다.

⑤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화학약품을 옷에 바르거나, 노출된 피부에 진드기 방충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가을철 대표 질환, 쯔쯔가무시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예방법을 참고하시어 가을철 몸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