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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로 체크! 나의 건강 이슈는?
2020. 9. 4. 10:00


걷기는 우리의 일상생활 중 아주 자연스러운 것 중 하나죠. 그러나 몸의 건강을 알려주는 바로미터가 되기도 한답니다.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한 경우 척추나 골반, 관절 등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몸의 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오늘은 걸음걸이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건강 이슈를 한번 살펴볼게요~



팔자걸음은 발을 바깥쪽으로 벌려 걷는 것을 말하는데요~ 골반이 벌어졌거나 과체중인 경우에 주로 팔자로 걷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만약 과체중인 경우라면 배가 앞으로 나오고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팔자걸음을 걷게 되는데요. 이 때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척추 후관절에 염증이 생겨 후관절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디스크의 위험도 증가하면서 허리 통증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죠.



척추에도 뒤쪽부분에 관절이 있는데요~ 척추 관절에 지속적이 부담이 가해지면 관절 주변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고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허리 통증을 느끼게 된답니다.


후관절증후군의 증상은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뻣뻣하고, 활동을 하면서 점점 부드러워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젖히거나, 장시간 앉아있을 때도 허리의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죠.


허리 통증이 주된 증상이기 때문에 디스크와 혼동할 수 있지만,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는 연관통이 없다는 것이 다르죠.



후관절증후군 증상을 완화하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해드릴게요~


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한쪽 팔로 얼굴을 받쳐주세요.
② 밑에 깔린 무릎을 약간 구부려서 몸의 중심을 잡고, 다른 쪽 다리를 들었다 올렸다 반복해주세요

③ 반대쪽도 동일한 횟수로 진행해주세요. 이때 몸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해주세요


신발을 보면 한쪽만 유난히 닳아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골반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아서, 한쪽 몸을 더 많이 쓰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척추가 옆으로 휘거나 골반이 틀어져서 다리길이에 차이가 생겨 한쪽 신발이 더 많이 닳게 됩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다리 길이가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 골반 틀어짐과 척추측만증이 주된 요인이죠.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휜 상태를 척추측만증이라고 하는데요~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한쪽 등, 가슴이 튀어나왔다면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아요.


척추가 틀어진 정도가 매우 심하지 않다면 다행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운동 시 호흡곤란을 느끼거나 주위의 장기를 압박해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죠. 보통 물리치료, 보조기, 수술적 요법 등을 실시하지만, 정도에 따라 심한 경우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답니다.



척추측만증 증상을 완화하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해드릴게요~


① 두 팔과 무릎을 땅에 대고 허리를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해주세요
② 배를 최대한 등쪽으로 수축하면서 머리를 낮추고 허리 부분을 위로 볼록하게 말아주세요
③ 이번에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 쪽으로 내려주세요
④ 이때 복부에 힘을 주면서 스트레칭 해주어야 허리가 안 다칠 수 있어요


안짱걸음은 걸을 때 발이 안쪽으로 향하는 것을 말해요~ 보통 유아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교정되기도 하지만, 종종 고관절이 안쪽으로 틀어진 성인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걸음걸이죠.


안짱다리로 걷게 되면 다리 전체가 안쪽으로 회전하고 골반이 앞으로 기울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고관절에 무리를 주면서 고관절염이 발생하거나 척추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아킬레스건을 위축시킬 수 있고, 무릎 안쪽으로 압력이 쏠리면서 O 다리로 변형될 수도 있죠.



고관절은 쉽게 말하면 엉덩이 관절이에요.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부위이며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이랍니다. 무릎처럼 고관절에도 퇴행성, 류마티스 계통, 감염성 다양한 종류의 관절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고관절염의 주된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과 절뚝거림이 있고, 증상이 심해지면 고관절을 완전하게 펴지지 않게 되죠.


고관절염이 진행되면 관절이 상당히 손상될 수 밖에 없는데요. 고관절은 우리 체중의 하중을 버티고, 평생 쉴 수 없는 관절이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평소 주의 깊게 이상을 관찰하고, 고관절이 상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래도 우리 몸을 받치고 있는 관절이기 때문에 몸이 무거울수록 관절이 쉽게 상할 수 있답니다.



고관절염을 예방하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해드릴게요~


① 너무 높지 않은 의자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양쪽 손으로 고정시켜주세요
② 고관절을 이완시켜줄 수 있도록 앞으로 길게 쭉 눌러주세요
③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해주세요. 이때 허리가 너무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지금까지 걸음걸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참고하시어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고 건강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