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피해 떠나는 말레이시아 여행 정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파! 이렇게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나라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어지는데요~ 이번 겨울에는 따뜻한 말레이시아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말레이시아의 1월 날씨는 평균 최저기온 22.5℃, 평균 최고기온 32.1℃로, 우리나라의 한여름보다 조금 더운 수준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추천과 도시 별로 놓치면 안 되는 BEST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도시죠! 말레이시아 정부의 중심지는 푸트라자야로 옮겨졌지만 국왕의 왕궁, 의회, 사법부의 일부는 쿠알라룸푸르에 있어 여전히 다양한 볼거리로 사랑 받는 여행지 중 하나랍니다.

① 메르데카 광장

독립 광장이라는 뜻으로, 말레이시아 독립 후 국기가 게양된 역사적인 장소죠! 메르데카 광장 주변에는 핵심 관광지가 모여있기 때문에 여행의 시작지로 좋은 곳이에요.

영국 식민지 때 지어져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곳은 현재 잔디와 꽃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근처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놀이시설들이 있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②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이자, 여덟 번째로 높은 타워죠. 지하 6층, 지상 88층으로 전체 높이가 452m에 달한다고 해요!  쌍둥이 건물의 한쪽은 우리나라가, 다른 한쪽은 일본이 시공다고 하니 더욱 흥미로운 곳이에요.

6층까지 펼쳐진 쇼핑 타워에서는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고, 86층 전망대에서는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③ 바투 동굴

바투 동굴은 힌두교의 성지로, 전 세계 힌두교인들의 순례가 이루어지는 곳이에요. 3개의 주요 동굴과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웅장한 동굴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세 구역으로 나뉜 272개의 계단을 오르면 메인 동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인간이 살면서 짓는 죄가 272개라는 힌두교의 교리에 따라 계단이 272개가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는 세 구역으로 나누었다고 하네요~

바투 동굴은 짧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고는 입장이 제한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한파를 떠나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할게요~ 사계절 내내 날씨가 온화하고, 깨끗한 하늘과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히는 이곳에서는 눈 부시게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기도 좋아요!

① 블루모스크(리카스모스크)

블루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의 상징이자, 말레이시아의 이슬람 사원 중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죠! 하얀색 벽과 황금색 기둥이 푸른 코타키나발루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예술적인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입구에서 비용을 지불한 후 복장을 갖춘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요! 신자 외의 방문객은 입장 시간이 제한되어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② 탄중아루 비치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로 꼽히는 탄중아루 비치!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해 질 무렵이면 석양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변이에요. 예쁘고 멋진 옷을 차려입고 가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죠!.

해변 주변의 카페나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해요~

③ 키나발루 산

말레이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키나발루 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산으로, 차를 타고 시내에서 1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인데요. 혼자 찾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패키지나 투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키나발루 산에서 온천이나 숲 등의 자연과 함께 탁 트인 전경을 즐겨보세요~

페낭은 영국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가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인기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처럼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가 풍성한 페낭으로 떠나보세요~

① 페낭 조지타운

조지타운은 영국 국왕 조지 3세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해요. 페낭 조지타운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요~

조지타운 하면 벽화마을이 아주 유명하답니다. 골목마다 이어지는 벽화와 철제 예술품들을 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② 클랜제티 (츄제티)

페낭의 수상가옥 클랜제티에는 중국계 이민자들이 아직까지 살고 있는데요. 가난했던 중국 이민자들이 세금을 낼 수 없어 물 위에 집을 지어 살았다고 해요! 시간이 흘러 지금은 페낭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가 되었답니다.

특별한 수상가옥과 현지인의 생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지금도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니 관광할 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③ 극락사 (켁록시 사원)

극락사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중국식 불교 사원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유명한 7층 석탑과 30m 높이의 관세음보살상을 만날 수 있어요!

산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원 내부에서는 리프트를 타며 편하게 극락사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 출처 : 현대해상 고객DB(2014.01∼2017.08, 사고접수 45,3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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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추운 겨울 한파를 피해 떠나기 좋은 말레이시아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현대해상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과 함께 올 겨울은 따뜻하고 안전한 휴가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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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필 20190041 (승인일 :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