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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상을 담다' 6기 수료식 및 7기 입학식 현장 스케치!
2017. 1. 20.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13일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청년, 세상을 담다’ 7기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는 현대해상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함께 시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예요.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공익 이슈들을 세상에 전달하여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낼 공익 전문 저널리스트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답니다.





새롭게 입학하게 된 청세담 7기 교육생!


개강식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30명의 7기 교육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생들은 24주간 공익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강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기자들의 깊이 있는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고, 교육기간 중 작성한 기사들은 ‘더나은미래’ 지면과 온라인으로도 배포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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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 세상을 담다’ 7기 과정부터는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취재 과정도 신설되고, 교육생들이 취재한 기사가 네이버 공익·나눔 페이지인 ‘함께N’을 통해 소개된다고 하니, 친구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24주간 함께한 청세담 6기 수료식


한편 이날 입학식에 앞서 지난 연말, 현대해상 본사에서 6기들의 수료식도 진행되었습니다. 24주간 함께 울고 웃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온 6기 수료생들의 표정에서 후련함, 아쉬움을 모두 볼 수 있었는데요. 그간 써내려 간 글들을 책으로 받아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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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시작하여 어느덧 6기까지 진행 된 ‘청년, 세상을 담다’는 현재까지 185명이 수료하였는데요. 수료생 중 38%가 주요 언론사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지금도 현장에서 많은 ‘청년, 세상을 담다’ 출신의 기자들이 우리 사회의 바른 이슈를 전달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NGO 단체, 기업 CSR운영 또는 소셜벤처 창업 등을 통해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청년, 세상을 담다’ 7기 교육생들은 또 어떠한 사람들을 만나고 어떠한 이야기들을 세상에 들려줄까요? ‘청년, 세상을 담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슈들이 세상에 바르게 전달되어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