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bot> ‘소방관’편 + 하이카다이렉트 ‘밀당’편 제작후기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2월부터 방영하고 있는 현대해상의 기업 PR 광고 <마음bot> 시리즈의 두 번째 광고 '소방간'편과 하이카 다이렉트의 새 TV광고 '밀당'편을 TV에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두 광고의 제작후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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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인간이 가진 가장 강한 힘 기업PR 마음 시리즈 ‘소방관’편 제작후기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로봇 캐릭터 ‘마음bot’ , 다들 기억하시나요? 지난 광고에서 서로 웃고, 울고, 이해해주던 모습들을 통해 마음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마음bot이 이번에는 화재현장의 소방관들을 보고 마음의 또 다른 힘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광고는 화재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과 대피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를 구조해 엄마에게 건네준 소방관은 쉴 틈도 없이 다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화재현장으로 뛰어갑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마음bot은 인간의 마음이 가진 용감함에 놀라게 됩니다. 마음bot이 소방관을 따라 발길을 옮겨보지만, 아직 인간의 마음을 가지지 못한 로봇은 쉽게 다가설 수 없습니다.

마음의 또 다른 힘을 깨달은 마음bot의 가슴에서는 ‘마음, 인간이 가진 가장 강한 힘’ 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마음bot의 시선이 현대해상의 본사 사옥으로 향하며 광고가 마무리 됩니다.

 

‘소방관’편은 지난 1월 말, 파주의 한 폐공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여러 대의 소방차와 살수차, 크레인 등이 동원된 촬영장의 모습은 실제 화재현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수십여 명의 출연진은 영하 8도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밤새 현장을 뛰어다녔습니다. 이런 노력들 덕분에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들이 광고 속에 담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마음bot> 시리즈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마음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려 하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마음bot> 시리즈를 통해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다이렉트는 현대해상 다이렉트로 GO GO~ 하이카 다이렉트 ‘밀당’편 제작후기

지난 2월 7일 현대해상 하이카 다이렉트의 광고 ‘밀당’편이 경기도 판교 일대에서 촬영됐는데요. 이번 광고는 하이카 다이렉트의 두 번째 광고입니다. 첫 광고 ‘만족도’편에서 소비자가 경험한 만족도를 검증된 통계와 손예진의 신뢰감있는 이미지로 나타냈다면, ‘밀당’편에서는 원래 쓰던 타사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려 하던 손예진과 현대해상만이 가진 할인특약들이 밀고 당기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자동차보험의 특성상 소비자들은 매년 어떤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특히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선택하기가 더욱 어렵다고 하는데요. 고민하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서 ‘덕혜옹주’ 손예진의 매력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밀당’편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광고는 침대 위 손예진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어떤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가입할지 고민하던 손예진은 “쓰던 거나 써야겠다”라고 말하며 눕지만 누군가가 각종 할인특약을 속삭입니다. 마일리지 할인-무사고 할인-블랙박스 할인-현대차 블루링크, 기아차 UVO 할인-자녀할인-전기차 할인’ 등 현대해상 다이렉트가 가진 각종 할인특약에 넘어간 손예진은 “현대해상 들어야겠네”라고 말하며 현대해상 하이카 다이렉트를 선택합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손예진의 모습과 “이번 다이렉트는 현대해상 다이렉트” , “홈페이지로 Go Go”라는 나레이션이 기분좋게 이어집니다. 2017년 현대해상 하이카 다이렉트의 눈부신 도약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현대해상의 새로운 광고 제작 후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TV에서 현대해상의 광고를 보시면 예전보다 반갑게 느껴지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현대해상의 광고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