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_btn

새롭게 추천하는 글

more_btn_ico

많이 본 인기

more_btn_ico
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동일여고 학생들이 들려준 ‘아주 사소한 고백’의 현장!
2016. 12. 9.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12월 5일 ‘아주 사소한 고백’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동일여고에서 약 400여명의 3학년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고백'


‘아주 사소한 고백’은 2012년부터 현대해상이 교육부, 청예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인데요~ 청소년들에게 마음 속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는 학교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로서, 재학생들이 직접 쓴 ‘고백엽서’에 담긴 사연을 공유하는 ‘고백메신저’ 코너와 유명인의 강연 및 공연 순서로 약 100분간 진행됩니다.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


수능을 마친 동일여고 졸업반 학생들과 함께 했던 이번 콘서트의 ‘고백메신저’ 시간에는 부모님의 기대와 다른 꿈에 대한 고민 사연과 스무 살 성인으로 거듭나는 시기에 느끼는 설렘과 두려움에 대한 고백 사연이 비중 있게 다루어져 지켜보는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하네요.




이어진 강연에서는 인기 가수 산이가 직접 학생들의 ‘고백엽서’에 담긴 고민에 대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고백엽서’를 통해 가수가 꿈이라고 밝힌 신예봄 양과 함께 무대에서 즉석 듀엣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예봄 양에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겠죠?^^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되는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벌써 여덟 번째 열렸는데요, 내년에는 어느 학교로 찾아가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아주 사소한 고백’을 통해 청소년 소통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