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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요즘 해외 취업을 꿈꾸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취업을 위한 무한 경쟁, 취업 이후에도 보장되지 않는 삶의 질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떠나는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무작정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가 몸 고생, 마음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오늘 하이현이 3가지 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해외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언어를 할 수 있어야겠죠? 워킹홀리데이 일을 구한다면 직접 발로 뛰면서 현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정도의 대화가 가능해야 합니다. 정규직 취업의 경우에는 면접을 봐야하니 해외 취업 준비의 가장 첫번째 단계는 회화 능력 향상이랍니다.
하지만 언어능력점수보다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 실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토익, 오픽 점수가 높아도 말 한마디 꺼내기 어렵다면 업무에 투입되더라도 엄청난 어려움이 있겠죠? 따라서 어학점수를 신경쓰기보다는 회화에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영어의 경우 회화 학원, 전화 영어, 외국 드라마 시청, 회화 스터디가 유용합니다. 독학을 하신다면 우선 쉬운 외국 드라마를 시청하며 해당 언어에 익숙해지는 것도 좋습니다.^^
열심히 회화 연습을 하고 계신다면 그 다음으로는 해외 취업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국가별 부족 직업군 리스트와 채용 방식을 파악해 자신과의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미국은 IT·엔지니어·한인기업, 일본은 서비스·무역, 싱가포르는 마이스(MICE)·관광서비스, 캐나다는 치과기공업·서비스직이 유망합니다. 무작정 국가를 정하기보다는 이렇게 자신의 관심 직무가 부족 직업군 리스트에 있는 국가로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다음으로는 국가별 채용방식을 살펴봐야합니다. 일본은 신입을 선호하지만 경력직 채용은 적습니다. 싱가포르는 2년 정도의 경력직을 선호하며, 호주는 주로 헤드헌터를 활용해 채용을 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포지션(신입, 경력)에 따라 국가 또한 달라지는데요. 가고 싶은 국가와 직무를 정했다면 이제 해외 취업 사이트 채용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며 지원하시면 됩니다.^^
이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차례입니다. 해외 기업 지원 시에는 보통 영문이력서(Resume)와 커버레터(Cover Letter)를 제출합니다. 레주메는 영문 이력서로 자신의 학력, 경력, 보유 기술, 특이사항을 기재합니다. 커버레터는 편지글 형식으로 자신의 능력, 지원 동기, 직무 동기에 대해 풀어쓰는 서류입니다. 회사 채용 담당자에게 보내는 구직 편지라고 할 수 있죠.^^ 영문 이력서 Resume 와 커버레터 양식은 구글 템플릿을 활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에 완벽하게 서류를 작성하려 하지 않고 계속 수정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완성된 이력서는 앞서 살펴본 해외 채용 공고 사이트를 통해서 지원하거나, 아르바이트의 경우 직접 사업장에 찾아가 제출하면 됩니다.^^
오늘 하이현이 소개해드린 해외 취업 준비 팁 어떠셨나요? 언어 공부, 해외 취업 정보 수집, 이력서 작성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위에 말쓴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원하시는 국가와 직종의 해외 취업에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이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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