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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오늘 독서삼매에서 소개해드릴 도서는 열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다. 이 책을 읽고 현대해상 직원들은 무엇을 느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청춘이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열정적인 순간!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 그림을 대하는 열정적인 그녀에게서 꿈 많은 청춘의 모습이 느껴지는데요. 청춘은 꼭 젊은 시절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얼마나 열정적인 순간인가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서른 살, 새로운 시작. 2017년을 시작하며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첫 번째로 생물학적으로 ‘서른’이라는 변화를 겪으며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게 되었고, 두 번째로 2015년 ..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오늘 독서삼매에서 소개해드릴 도서는 '일상에서 철학하기'라는 책입니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등 유명한 철학자들의 이름은 이 책에서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101가지 체험들은 과거 철학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인간과 세계에 대한 사유를 발전시켰는지 그 단초들을 제공하는데요. 가볍고 엉뚱해 보이지만 결국 모든 철학이란 거대한 담론이 아닌 철학자들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외친 ‘유레카!’처럼 말이죠. 그럼 현대해상 직원들은 '일상에서 철학하기'라는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을 낯설게 바라보는 일상 속 철학 탐구 ‘내 이름 불러보기’, ‘상상으로..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오늘 독서삼매에서 소개해드릴 도서는 유럽 전역 100만 부 판매, 전 세계 30개국 판권 수출, 올해 영화까지 개봉하며 스웨덴의 무명 작가를 세계적 스타로 만든 화제작인 '오베라는 남자' 입니다. 국내에서도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 ‘2015년 올해의 책’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현대해상 직원들은 '오베라는 남자'를 읽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내 이웃에게 따뜻한 원칙주의자,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의 첫인상은 괴팍하고 까탈스럽습니다. 매일 규칙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이웃들과 다투고 마을의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는 지독한 원칙주의자로 웬만하면 현실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5..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걷고 계신가요?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은 하루에 걷는 양이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걷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인 '느리게 걷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대해상 직원들은 걷기에 대해 어떻게 느끼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걷기에 대한 예찬, 느리게 걷는 즐거움 걷기의 바이블이라 할 만큼 세간에 회자되었던 의 저자가 이라는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자가인용한 작가와 철학가들의 글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곱씹어 볼수록 아름다운 문장들은 직접 걸으며 음미해볼 만한데요. 걷기의 매력을 알려준 책! 을 읽고 작성한 현대해상 임직원들의 우수 독후감 2편을 만나볼..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5월은 흔히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우곤 하죠! 날씨가 좋아지면서 다양한 봄꽃과 나무들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에서는 나무를 통해 세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현대해상의 직원들은 나무를 통해 어떤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나무에게 배우는 함께 살아가는 지혜 저자는 ‘시각의 동물’인 인간이 미처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나무와 숲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처음 이 책을 넘기다보면 나무가 감정과 기억을 갖고 있다거나, 외부 공격을 받으면 주변 다른 나무들에게 위험을 알린다는 등의 내용들이 언뜻 쉽게 믿기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저자가 관..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의 추천도서는 ‘여덟 단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촘촘한 인문학적 감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럼 현대해상 가족들이 읽은 ‘여덟 단어’! 어떻게 일고 어떻게 느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생을 두고 함께 생각해 볼 여덟 가지 삶의 화두 한동안 대한민국에는 인문학 열풍이 뜨겁게 불었습니다. 기업들은 저마다 인문학 감수성 찾기에 열을 올렸고, IT에 인문학을 접목시킨 기술들은 상종가를 기록했는데요. 현대해상 직원들 역시 인문학적 소양에 많은 갈증을 느끼는 것만 봐도 인문학에 대한 사회 곳곳의 지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작, 인..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의 추천도서는 바로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쉽게 공감할 수 없는 자기계발도서들과는 달리 우리의 삶의 구체적인 방향성과 지표를 제시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현대해상 가족들이 읽은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움 받아도 괜찮다 지금여기 행복해질 용기가 있다면 여러분은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으신가요? 이 질문에 쉽게 “Yes!” 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아들러 심리학에 통달한 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수히 많은 인간관계 안에서, 그리고 거대한 경쟁사회에서 남보다 잘나고 싶어하는 경쟁 중심의 내가 존재하는..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현대해상의 모든 임직원들이 매달 1권의 책을 읽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매달 새로운 책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독서삼매!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이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을지 궁금하시죠! 이번 달의 추천도서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공감과 경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현대해상 가족들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적을 만들어낸 이해와 포용의 작은 배려 나미야 잡화점을 오가는 등장인물들은 어쩌면 직소퍼즐의 한 조각들 같습니다. 각각의 문양들이 연관성 없이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하나하나 이 퍼즐..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현대해상의 모든 임직원들이 매달 1권의 책을 읽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의 추천도서는 북경대 인문학자들의 명언을 소개하고, 그 명언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풀이한 책인 '인생의 품격' 입니다. 하이현도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잠시 잊고 있던 인생의 품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현대해상 가족들은 책을 읽고 어떤 점들을 느꼈을까요? 이 달의 추천 도서 '인생의 품격' 인문의 숨결은 갓 딴 찻잎과 같이 신선하고, 산천에 핀 진달래와 같이 정겹고, 때로는 사나운 파도와도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고전으로 전하는 인문학적 지혜와 고찰은 때로는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쉽사리 마음에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