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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2013년 현대해상의 발걸음
2013. 12. 18. 08:30


사회생활 1년 차, 이런 표현 식상할지 모르겠지만 '하이현의 2013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특히, 2013년은 현대해상에 입사해 처음으로 1년을 맞이한 해였다.^^ 덕분에 많은 기대도 했고, 노력도 했던 1년이었는데.. 그 시간동안, '고객지원부'에서 '정보서비스부' 인터넷서비스팀으로 팀이 바뀌기도 했고, 16층에서 5층으로 자리가 변하기도 했다. 베스트 컨텐츠 어워드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글'을 정리해보기도 했지만, 회사 안팎으로 현대해상과 하이현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다.^___^


2013년 1월 - 순조로운 출발!

계사년(癸巳年) 새로운 한해가 활짝 열렸다. (이게 벌써 1년 전...)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이 있었는데, 정몽윤 회장님의 새해 덕담이 기억에 남는다. 회장님 앞에선 언제나 긴장되는 신입사원... 앞자리에 앉자 정자세로 앉아 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고 보니 1월에는 '100세 시대 간병보험'이 <2012 우수 금융 신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있었다. 새해 시작이 참 좋았던 셈^^


2013년 3월 - 너, 나 그리고 우리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 '틔움 교실'이 처음 시작되었다.(참고) 3월은 현대해상이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많이 한 달이다. 그중에서도 '어린이 교통안전 인증사업', '사회적 기업가 단체 아쇼카 한국 법인 출범식'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아쇼카 한국 법인 출범식은 당시 현대해상 17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는데, 아이디어가 있는 사회적 기업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색다른 방식에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2013년 6월 - 온라인 세상에서도 현대해상!  

6월! 하이현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달이다.  홈페이지를 재구축해 오픈했고, '좋은 블로그, Hi' 블로그 리뉴얼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새롭게 오픈하기도 했다.(참고) 그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오픈만 하면 끝날 주 알았던 일이 오픈하고나서 1.8배 정도 더 바빠졌던 기억이 ㅠㅠ 하지만 '고객분들께 한 걸음 더 가까이'하는 일에 내가 일조했다는 사실이 매우 기뻤다!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 ^^;)


 

현대해상 페이스북 바로가기!


2013년 8월 - 고객과 여름을 함께!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안되는(^^;)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바빴던 한 달이다. 먼저 'Hi-Mom 119 교실 수상 안전 교육(참고)'을 진행했고,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참고)'도 함께 했다.

또,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아주 사소한 고백 청소년 고백캠프(참고)'를 열었고, 틔움 교실 인성 캠프도 이때 진행했다. 그 와중에 여행도 틈틈이 다녀오고 했으니.. 뿌듯한 한 달이었던 기억!


2013년 9월 - 서체에도 마음을 담다.

9월 하면 '서체'로 기억된다.^^; 그동안 이 서체 저 서체 떠돌이 생활을 하던 설움도 끝! 현대해상의 전용 서체가 개발되었던 것. 서체에도 고객을 향한 현대해상이 마음이 담겨있었는데, 디자이너란 직업은 참 위대하다고 생각했다. 진심~! (참고) 또 <제2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수상 등의 좋은 소식도 들려왔다.^^


2013년 11월 - 1년 농사, 수확하기

11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다양한 시상식 소식에 즐거웠던 한 달이다.

-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지속가능성지수(KSI) 손해보험부문 4년 연속 1위 수상

-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 6년 연속, 총 11회 (참고)

- <2013 글로벌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8년 연속)

- <제18회 헤럴드경제 보험대상> 고객서비스부문 혁신상 수상

- <2013 글로벌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8년 연속) 등 다양한 상을 받았는데,

 

부족하지만 더욱더 고객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일하라는 격려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사회인이 되기 전에는 이런 상은 회사가 받는 거니까, 별 감흥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직장인이 되어 보니, 내가 잘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괜히 으쓱으쓱 하기도 하고 기분이 참 좋더라~!!^^ 



그리고 2013년 12월 - 나눔의 시작

그리고 2013년의 마지막 달, 12월이다. 연말은 주위의 가족, 이웃, 동료들을 돌아보기 참 좋은 계절인 것 같다. 현대해상도 그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구세군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하였다. (나눔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2013년 한해를 돌아보니 다사다난했다는 느낌이 절로 들지 않는가?!^^;; 다시 생각해보면 부족한 부분도 많고.. 반대로 뿌듯한 순간도 많았던 거 같다. 그렇기에 울 엄마 말씀처럼, '더 나은 새해'를 기약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