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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달리다] 초등학교 여학생 바른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
2013. 9. 30. 08:30



신문을 보다가 '소녀, 달리다.'라는 감성적인 제목의 기사를 봤다.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을 위한 몸과 인성 단련 목적의 달리기 프로그램이라고 하던데.. 나 때도 저런 게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모를 아쉬움과 부러움이 동시에 들었다. 기사에서 밝게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들 얼굴을 보니, 나 자신이 노는 것처럼 즐겁고 기분 좋아졌다. 그런데 기사에서 반가운 이름이 살짝 보였다. 바로 우리 현대해상! ㅎㅎ 자세히 살펴 보니 이 프로그램이 현대해상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이었다. 비록 내가 직접 참여하거나 도와준 것은 없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으쓱. :) 출근해서 꼭 알아봐야지 하고 .^^


<출처: 내일신문 2013년 9월 13일자>


다음 날 사회공헌팀에 있는 대리님과 점심 식사를 하며, 어제 본 신문기사에 대해서 물어봤다. 대리님은 '소녀, 달리다'는 현대해상 사회공헌팀에서 진행하고 있고,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달리기 프로그램이라고 답해주었다. 음.. 이상하다 나야 워낙 남자처럼 달리거나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였지만 다른 여자애들도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할까?  특히 요즘 애들은 집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TV 보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하던데..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표정에서 드러났는지 대리님도 웃으며 설명을 해주었다.




요즘 성인들 사이에서도 '러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다양한 행사가 있듯이 이 것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즐겁게 달리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근력과 심폐지구력 등을 길러서 신체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실제 마라톤의 1/10거리인 4.2195KM 달리기를 완주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나이발달 단계에 맞게 신체 능력이 발달된다고 한다. 와 이거이거 너무 좋은거 아닌가?! 여자 아이들보다는 사실 나에게 더 필요한거 같다는 ^^: 이런 저런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호감가는 프로그램이었다! 




단순한 체력단련 말고 재미있는 단체 활동을 즐기면서 사회성갈등 해결 능력을 함께 향상하는 것도 또 다른 목표라고 했다. 사실 요즘 아이들 보면 친구도 많지 않고 서로 대화로 해결하는 게 아니라 주먹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도덕성도 기르고 사회성과 감성을 갖게 되면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지 않을까?  짧은 기간 단발성으로 강의 몇 번 하는 것과는 달리, 24주간 커리큘럼을 짜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배워나가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선배가 보여준 '소녀, 달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눈길이 자꾸 가면서도 부럽기도 했다. 왜 나때는 이런게 없었을까나.. ^^;;




현대해상의 '소녀, 달리다'프로그램이 매력적인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서울대학교 스포츠 과학연구소'의 협력을 받고 있다 것이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 각각 신체발달과 인성발달을 측정해 보다 전문적이다. 벌써 이번 여름방학 동안 서울무암초등학교, 영신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단다. 아이들이 정확한 측정을 통해서 자신의 변화를 알아보고 신체적 성장과 인성이 모두 균형 있게 발달하는 어여쁜 숙녀가 되었지 않을까?^^ 아~ 나도 나이를 잊고 참여하고 싶다 ㅠㅠ


<(왼쪽)신체발달측정 종합결과지, (오른쪽) 인성발달측정 종합결과지>


주변 지인들에게 참여하라고 권장하고 싶다고 하니, 대리님은 홈페이지에 문의하거나 전화(02-817-8584) 한 통화면 신청할 수 있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답해줬다.^^ 아쉽게도 2013년 2학기 차수의 지원 신청은 마감이 되었지만, 내년 2월 경에 2014년 1기 차수의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미리 안내해야 한다면서 어서 알려주라고 어찌나 닦달을 하시던지. ^^;;  한 학교당, 2개 반을 운영하는데, 한 반에 20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하니, 친척 언니네 아이들이 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며시 웃음이 낫다.^^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우리 현대해상은 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사소한 고백'부터 '틔움교실'까지사촌 동생 유빈이도 참여했었던 '아주 사소한 고백' 이야기어린이 교통안전, 현대해상과 함께 스쿨 존을 지켜요! 등.. 사회적 문제를 단순히 현상 자체가 아니라 본질적인 부분에서부터 접근하는 방식이 더욱 진지하고 꼭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멋진 회사에 취직했다는 사실이 너무 기분 좋아서 어깨가 으쓱해지면서 오늘 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