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라이프 꿀TIP]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방법! (feat. 쌀, 마늘, 대파, 두부, 계란 보관법)

 

 

 

자취를 하게되면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해내야 할 때가 많은데요. 올바른 식재료 보관도 이러한 일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식재료별 올바른 보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전해드릴 식재료 보관 꿀팁으로 안전하게 식재료를 보관하고 건강한 자취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방법 ① 쌀 보관법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식재료는 바로 쌀 보관 방법인데요. 쌀은 페트병과 같은 용기에 담아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자취를 하는 경우 많은 양의 쌀이 필요 없기 때문에 페트병을 활용해 소분한다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페트병은 입구를 통해 적정량의 쌀을 덜어내기도 쉽기 때문에 쌀을 보관하는 용기로 제격이랍니다. 습기가 많은 여름엔 껍질 없는 통마늘과 함께 쌀을 보관한다면 벌레를 방지할 수 있으니 이 팁도 꼭 기억해 두세요!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방법 ② 마늘 보관법

 

자취 중 요리를 하다 보면 다진 마늘이 필요한 순간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진 마늘을 소분한다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얼음 틀을 활용해 다진 마늘을 얼려 보관해보세요! 가장 먼저 얼음 틀 위에 비닐을 깔아주세요. 이 비닐은 나중에 꽝꽝 언 다진 마늘을 쉽게 떼어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이 비닐 위로 다진 마늘을 얼음 틀에 적정량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비닐을 한 번 더 덮고 얼음 틀의 뚜껑을 덮어준다면 다진 마늘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얼린 다진 마늘을 필요할 때마다 한 덩어리씩 떼어내어 사용한다면 매우 편리하니 오늘 바로 도전해보세요!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방법 ③ 대파 보관법

 

대파도 마늘만큼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미리 손질해 소분하면 매우 편리한데요. 우선 대파의 뿌리를 제거한 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그리고 씻은 후에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그래야 냉동 보관 시 대파가 한 덩어리로 붙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물기까지 제거한 파는 긴 통 형태의 용기에 보관할 수도 있고, 어슷썰어 보관할 수도 있어요. 긴 통에 보관할 땐 진액이 나오는 단면을 위쪽으로 해야 대파가 용기 바닥에 붙지 않으니 꼭 기억해 두세요!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방법 ④ 두부 보관법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바로 두부 보관 방법입니다. 자취를 하다 보면 두부 역시 한 번에 먹기보다는 나눠 먹어야 할 때가 많은데요. 남은 두부를 어떻게 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먼저 두부를 용기에 담고 두부가 잠길 정도로 생수를 부어주세요. 이후 용기에 소금을 한 숟가락 넣어준다면 더 오래 두부를 보관할 수 있답니다. 소금이 살균작용을 해 세균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인데요. 이때 소금물은 3~4일에 한 번씩 갈아주어야 두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남은 두부를 오래 보관해야 할 때 꼭 알아둬야 할 팁이겠죠?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방법 ⑤ 계란 보관법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계란 보관법인데요. 계란은 비교적 보관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란도 올바르게 보관해야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우선 계란은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하는 게 좋은데요. 그 이유는 계란이 냉장고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둥근 부분이 위로 가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의 둥근 부분에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호흡 구멍이 있기 때문인데요. 계란 보관엔 일정한 온도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심한 냉장고 문쪽보다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꼭 알아두세요!

 

오늘은 식재료별 올바른 보관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알게 된 꿀팁으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 마음껏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자취 라이프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