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자전거 코스 추천 BEST 4

 

 

요즘 5월의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시원한 봄바람을 즐기며 자전거 라이딩을 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서울 근교 자전거 코스 BEST 4를 소개해 드립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는 건강에 두루두루 좋은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에요.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을 낮추고, 암 발병 위험 역시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또, 심폐 능력을 증진할 수 있고 고혈압 역시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한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켜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체력 기를 때 좋은 운동인 자전거 타기,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뚝섬유원지-서울숲 코스

난이도: ★☆☆☆☆            

 

뚝섬유원지에서 서울숲에 이르는 6.7km 길이의 이 코스는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직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처음 라이딩에 도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매우 쉬운 코스랍니다. 즐겁게 라이딩을 즐긴 후 서울숲에 들러 동물원이나 공원, 식물원 나들이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도전하기에도 좋아요. 이번 주말엔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서울숲에 놀러가보는 거 어떨까요?

 

 

 

 

뚝섬유원지-청계천 코스

난이도: ★★☆☆☆

 

뚝섬유원지부터 청계천 공원까지 이르는 18.5km의 이 코스는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라이딩 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를 감상하고, 청계천 공원 입구에 도착해 자전거 거치대를 이용해 주차한 후 주변 맛집을 탐방해 보세요. 친구나 가족끼리 가볍게 나들이처럼 즐기기 좋답니다!

 

 

 

안양천-양재천 코스

난이도: ★★★☆☆

 

안양천, 한강, 탄천, 양재천 등을 아우르는 이 넓은 코스는 강남과 경기 남부를 넓게 도는 총 65~75km 길이의 인기 있는 코스로, 마치 하트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하트코스’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대부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중간에 도로를 경유해야 하는 구간들이 있어 안전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라이딩이 취미인 분들에게 인기만점인 코스이니 이번 주말에 바로 도전해보세요!

 

 

 

창릉천-공릉천 코스

난이도: ★★★☆☆

 

창릉천과 공릉천을 거쳐 반시계 방향으로 순환하는 이 코스는 80km 정도 길이로, 어느 정도 라이딩에 익숙해진 중급자에게 잘 맞는 코스입니다. 대부분의 길이 평지이고 자전거 도로를 이용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아름답게 조성된 창릉천과 공릉천 주변의 자연경치도 감상할 수 있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달리다보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서울 근교 자전거 코스 다섯 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몸을 가볍게 하는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