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할 땐? 피부수분 지키는 팁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는 요즘. 피부가 건조하다 보니 각질, 트러블, 안면 홍조, 잔주름 등으로 인한 피부고민도 많아지죠.

 

 

특히, 빵빵한 히터 바람 때문에 피부 건조가 더욱 심해지곤 하는데요~ 오늘은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보습제를 발라도, 그 때 뿐인 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건조함 때문에 고민이라면! 보습제를 얇게 레이어링 하여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건조함을 심하게 느끼는 부위에 보습제를 얇게 펴 바르고, 10초 후 같은 부위에 여러 번 덧발라주세요. 덧  바르기 전 10초 동안은 보습제가 피부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부드럽게 두드려주세요.

 

또 봄과 겨울 등 건조한 계절에는 산뜻한 느낌의 리퀴드 타입 보습제보다, 좀 더 무거운 질감의 크림 타입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참고해보세요!

 

 

보통 우리의 피부는 수분이 부족할 때,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유분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속은 건조한데 겉은 번들거리게 된답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트러블 , 피부 당김, 가려움, 홍조, 각질 등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때 페이스, 바디 오일 등을 사용하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어요!

 

 

 

오일은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호호바 오일의 경우 피지와 유사한 구조라고 하는데요~ 호호바 오일을 바르면 피부는 피지가 충분하다고  느껴,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매일 사용하는 스킨으로 팩을 하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답니다. 되도록 얇은 화장솜에 스킨을 흠뻑 적셔 얼굴과 목, 팔꿈치와 뒷꿈치 등 건조한 부위에 꼼꼼하게 붙여주세요. 특히 더 건조함을 느끼는 부위에는 묽은 리퀴드 타입의 에센스를 사용해도 효과만점이랍니다!

 

 

 

아침 메이크업 전, 5~10분 정도 스킨팩을 붙이고 있으면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죠. ^^

 

 

스팀타월의 따뜻한 수증기는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를 도와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스팀타월 사용 후 피부에 바르는 제품의 효과를 증대시켜주는 역할도 하죠. 특히, 스팀타월 후 팩 또는 기초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더 많은 수분을 끌어당기도록 도움을 준다고 해요!

 

 

 

 

보습제 또는 바디 오일을 바르기 전, 스팀타월을 사용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타월을 적셔 물기를 꼭 자내서 사용하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답니다~

 

 

 

이 외에도, 매일 피부수분 보충의 기본인 충분한 물 섭취와 함께 채소 섭취를 해주면 좋은데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하루에 8~ 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생수만 마시기 힘들다면, 말린 연근이나 검정콩 또는 레몬을 넣고 우려내는 방법도 있답니다. ^^

 

 

 

 

더불어, 하루에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은 물론! 피부에 수분도 함께 공급해줄 수 있어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라면 시금치, 양배추, 순무, 양상추, 브로콜리, 부추, 옥수수,  완두콩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건조해진 피부수분을 지키는 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현대해상이 소개해드린 팁을 통해 피부건강을 지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