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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미세먼지에는 각종 유해물질이 섞여 있어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미세먼지를 제대로 클렌징 하지 않을 경우 모공 속으로 침투한 작은 미세먼지가 축척이 되어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고, 아토피 등을 악화 시키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가벼운 외출을 했을 때는 먼저 미온수로 물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딥 클렌징 전, 피부에 자극을 줄여주는 미온수로 모공을 열고 피지를 불려주면 더욱 깔끔하게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건강한 피부는 보통 PH 4.5~6.5 농도를 유지하는데요. 이 농도를 고려한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통해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어 장벽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과도하게 자극적인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하죠!
깨끗한 클렌징을 위해서 거품 세안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혹시 클렌징 제품을 얼굴에 바로 비벼 거품을 만들고 있으신가요? 마찰로 인해 피부에 큰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삼가 하는 것이 좋답니다.
거품세안을 할 때는 꼭 충분한 거품을 낸 후에 거품을 이마와 코 등 피지 분비가 많은 T존부터 얹어 아래에서 위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세요.
거품망을 활용하면 손쉽고 빠르게 풍부한 거품을 만들 수 있고, 해면 스펀지의 경우에는 더욱 부드럽고 자극이 덜한 세안을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보세요~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클렌징 하기 위해 오랜 시간 세안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준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스트레스 받았을 때는 클렌징 마저 자극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세안 시간을 줄여야 하죠. 클렌징은 1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
토너는 클렌징의 마지막 단계로, 세안 후 민감해진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를 정돈해준답니다. 주의할 점은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토너를 바르면 제품이 희석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토너는 솜에 묻혀 피부 결 반대 방향으로 먼저 닦아 주는 것이 좋은데요~ 세안 후에도 모공에 끼어 있을 수 있는 미세먼지를 마지막으로 클렌징 하기 위해서 랍니다. 그 다음에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한번 더 닦아주어 피부결을 정돈해주세요~
지금까지 현대해상이 소개해드린 미세먼지 클렌징법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피부상태, 메이크업 정도에 따라 알맞은 클렌징 방법으로 끈질긴 미세먼지로부터 소중한 내 피부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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