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건강하게 먹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두근두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통해 서로 간의 사랑과 우정을 전달하는 날이죠!  오늘은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초콜릿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 텐데요. 초콜릿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

사과에 들어 있는 퀘세틴이라는 성분과 초콜릿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가 만나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울러 안티에이징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미니사과에 초콜릿을 찍어 먹거나, 사과를 건조시킨 후 초콜릿을 뿌려 먹기도 한답니다.^^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초콜릿의 달콤함과 잘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영양 측면에서도 참 좋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아몬드의 레시틴 성분은 초콜릿이 중추신경에 주는 자극을 중화시켜주죠~ 더불어,  아몬드의 불포화지방산은 초콜릿에 함유된 나쁜 콜레스테롤의 체내 축적은 감소시키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의 양은 유지하게 해준답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엔 폴리페놀, 비타민E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화이트 초콜릿에는 카카오 버터에 분유와 설탕 등을 첨가해 만들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크 초콜릿과 함께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생각만 해도 달콤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는 초콜릿! 사실 이 둘을 결합하게 되면 고지방으로 변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며 설사 유발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초콜릿을 녹인 우유나 커피와 초콜릿이 섞인 우유 모두 해당이 되고, 지방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섭취하시면 정말 최악의 조합이라 할 수가 있죠!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달콤한 초콜릿은  스트레스 감소 및 긴장 완화와 피로 회복 등의 좋은 효능이 있고,  특히 다크 초콜릿의 경우에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죠! 그러나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현기증, 구토 증상  등을 가져올 수도 있으니 섭취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초콜릿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좋은 궁합의 음식과, 오히려 독이 되는 나쁜 음식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행복한 발렌타인데이!현대해상이 소개한 초콜릿 음식 궁합으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달콤한 초콜릿을 더 건강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