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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리 없이 오는 건강도둑! 골절과 골다공증
2018. 1. 5.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철에는 근골격관리가 중요한데요. 특히 겨울에는 관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고 혈관과 근육이 수축되면서 작은 충격만으로도 큰 손상을 받을 수 있답니다. 최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70대 이상 노년층의 골절이 18.1%로 다른 연령층보다 훨씬 더 골절이 많았으며, 2009년과 비교해 2013년에 약 55%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지금 골절과 골다골증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골절과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가 중요


우리 몸에서 뼈는 구조적으로는 골격을 이루어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내장을 보호합니다. 기능적으로는 피를 만드는 곳이자 칼슘과 인 등 무기질의 저장고로서 핏속에 필요한 양을 수급해 적절한 무기질의 농도를 유지시키기도 합니다.


뼈는 교원섬유를 포함하는 유기질 성분이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칼슘 등의 무기질 성분은 45%, 나머지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뼈의 단단함은 무기질 성분에 의해 결정되며 탄력은 유기질 성분에 따른 것으로 뼈의 강도와 탄성은 무기질과 유기질의 결합에 좌우됩니다.


뼈는 사춘기에 성인의 90% 정도로 충실해지며 35세부터 서서히 약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로 생리가 끝나면 빠른 속도로 골밀도가 줄어들어 3~5년 사이에 급격히 뼈가 약해지게 된답니다. 남성의 경우는 여성에 비해 성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지 않아 특별한 원인이 없는 한 뼈의 약화는 다소 늦게 진행되어 대략 70세를 전후해 골다공증이 나타납니다. 

 



뼈가 덜 성숙한 어린이나 노화로 인해 뼈가 약해진 어르신의 경우 외출 시 특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움츠리고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다 보면 넘어지기 쉬우므로 되도록 장갑을 끼고 허리를 펴고 걷는 것이 좋죠! 신발은 미끄럼을 방지하는 것을 신고,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는 몸을 최대한 둥글게 해서 손목이나 허리의 충격이 덜 가도록 해야 합니다.


골절상을 입지 않기 위해서는 노화 등에 의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의 구성성분이 부족해지고 골밀도가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쉽게 부러지게 되는 병이죠.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을 경계해야 할 이유 중의 하나는 그것이 증상 없이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인데요. 뼈의 특성상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다공증이 진행되어도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한 골다공증 환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 뼈가 약해져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고 압박되어 키가 줄어드는 것이랍니다. 골다공증이 심해진 이후에는 심각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부충격이 없이도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지게 되는 것이죠. 이 상태가 되면 골절의 위험도 높아 심한 경우는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주요 골절부위는 척추, 늑골, 대퇴부 고관절, 손목 등입니다. 골다공증이 심해지면 골절뿐만 아니라 허리가 90도 이상 앞으로 많이 굽게 되고 흉부 및 복부의 공간이 감소되어 복압과 흉부압이 증가하여 숨이 차고 횡격막의 탈장, 소화 불량, 스트레스성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강재만 대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한방동의보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