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 오히려 건강을 망친다? 건강하게 운동하기!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다가오는 6월, 여름을 대비해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건강을 위해 운동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곤 하죠. 하지만 본인의 체력과 맞지 않은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운동하는 법 제대로 알기! 건강한 운동법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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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체와 목적에 알맞은 운동하기

먼저 운동을 시작한다면, 자신의 체력과 운동량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면 안되는 부위는 없는지, 다른 질환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더불어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도 맞는 운동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도 함께 점검해보세요.

다음으로 운동하는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것인지, 악화된 건강 회복을 위한 것인지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운동 목적에 따라 병행하는 운동의 강도, 종류, 시간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꼭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격한 운동 하지 않기

맨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의욕이 가장 넘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과도한 의욕으로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근육, 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 무리한 운동으로 병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운동을 한 뒤에 뻐근함과 통증이 느껴진다고 무조건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몸에서 위험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일수록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을 통해 뭉친 근육,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기초 체력이 약하다면,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세요.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을 생활습관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쉬는 시간 잠깐의 산책으로도 운동량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보내는 직장인이라면, 틈틈이 앉아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복부에 힘을 주어 앉기 등 간단한 근력운동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되답니다.

건강한 수면습관 들이기

운동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겠죠? 적절한 운동, 식단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수면시간'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조사 결과, 수면 시간이 7~9시간을 초과하거나 덜 자는 성인은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수면량이 부족할수록 스트레스와 식욕을 촉진하는 그뤨린(ghrelin)이 증가해, 자극적인 음식 섭취와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 하네요. 따라서 일찍 잠자리에 들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장운동이 둔화되는 밤 10시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운동 직후, 우리의 몸은 중추신경계가 자극되어 체온이 상승, 각성 상태에 이른다고 해요. 따라서 저녁 운동을 할 경우에는 2~3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잠드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하이현이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의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 처음부터 차근차근 점검하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