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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최근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안전 관련 이슈와 걱정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혼족들을 위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범창, IoT 서비스, 안심 서비스 등의 생활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외에도 창문과 현관문을 단단하게 잠궈주는 슬라이락과 도어캡 안심이, 침입 시 강력한 알람이 울리는 윈도우벨, 경비원 역할을 하는 (모형)CCTV 등의 방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최근 기술이 발전하면서 원격제어·침입감지 등의 기능과 집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있다면 보안업체와 이동통신사가 결합해 출시한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들을 활용해보면 매우 유용합니다.^^
이 서비스에서는 실시간 외부침입 실시간 감지, 침입 알림, 긴급출동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무선감지기를 문과 창문에 부착 후 보안모드를 설정하면 외부침입 발생 시 경고방송과 사이렌이 울리고, 휴대폰으로 즉시 메시지를 보냅니다. 또, 집안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긴급출동 요청도 할 수 있으니 보안이 취약한 단독주택, 다세대 빌라, 저층·복도식 아파트 거주자에게 더욱 유용하겠죠?
서울시에서는 여성안심특별시 2.0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택배, 여성안심지킴이집 등 안전 지킴이 사업을 진행중이죠.^^
먼저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인근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수령하는 서비스입니다. 서울 전지역에서 24시간 운영되고 있고, 48시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집에서 가까운 여성안심택배함 주소를기재하면 된답니다. 벌써 53만 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하니, 그만큼 혼족들의 걱정을 덜어준다는 증거겠죠?^^
마지막으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는 늦은 밤 집까지 데려다주는 귀가 동행 서비스입니다. 월~금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필요 시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도착 30분 전에 자치구 상황실이나 120번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는데요. 2인 1조 스카우트의 이름 정보를 받으면 약속된 장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한 후 함께 안전하게 귀가하면 된답니다. 그동안 혼자 지나는 밤길이 무서우셨다면 이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오늘 하이현이 혼자 사는 분들을 위해 안전을 지키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안전 걱정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현대해상이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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