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가족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 '온마음 어린이집' 소개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계획들 많이 세우셨나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현대해상이 회사의 가족인 직원들을 위하여 운영중인 직장 어린이집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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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가족들을 위한 '온마음 어린이집'

현대해상의 직장 어린이집 ‘온마음 어린이집’은 지난 2014년 서울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까지 현재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현대해상 직장 어린이집은 각 사옥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위치한 단독 건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실내외를 꾸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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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온마음 어린이집’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어린이집 가득 온 마음을 다해 따뜻한 기운이 넘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바닥에 낮게 설치된 잠긴 창과, 환기를 위하여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이에 위치한 높은 창으로 ‘채광’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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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인데요.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표준교육과정 외에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르고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책을 만드는 활동까지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에 맞추어 아이들이 밝고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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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야겠지요? 사옥 인근에 위치한 특성상 건물 외부에 이용할 놀이터가 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옥상에 놀이터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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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지역에 있는 현대해상의 ‘온마음 어린이집’은 각 건물 마다 컨셉을 가지고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우수 어린이집 평가 인증

또한 ‘온마음 어린이집’은 만 4~5세 기준, 교사 1인당 4.5명의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습니다. 교사 1인당 20명의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법적 기준과 비교하면 4분의 1수준으로, 보육기준보다 훨씬 낮은 비율로 아이들을 돌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소통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온마음 어린이집’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부득이하게 회사 업무로 야근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연장보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뿐만 아니라 음식, 교구 또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섭취하는 간식과 식사는 아동 연령에 따른 식단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유기농 재료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하루 종일 가지고 노는 교구들 또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최고급 제품들로 준비하였답니다. 

2014년에 개원한 현대해상 직장 어린이집 1호점인 서울 어린이집은 2015년 11월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우수 어린이집으로 평가인증도 받았답니다. 광화문임에도 인근에 주택가와 고궁 등이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 위치하여 아이들은 인근의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 등으로 산책을 나가기도 합니다^^

현대해상 ‘온마음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웃으며 즐겁게 생활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