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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기업PR 캠페인이 방영됐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마음예보’와 ‘마음CSR’ 두 개의 소재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PR 캠페인의 세 번째 편으로 ‘대학생 인액터스 활동 후원’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액터스! 예전에 현대해상에서 후원한 인액터스 국내대회도 관심있게 지켜본 적이 있어서 더욱 온에어 된 광고의 모습이 궁금했다.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인액터스'
우리 주변에는 일시적인 도움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과제들이 많이 있다. 특히, 골목상권의 쇠퇴, 장애인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경제적 자립 문제 등이 그러하다. 이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자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인액터스’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다.
대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통해 이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단체가 바로 인액터스이다. 인액터스는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전 세계 36개국 2,000여 개 대학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다른 비영리단체들과 구분되는 점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해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2004년부터 현재까지 31개 대학에서 100여 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렇게 세상을 바꾸기 위해 실천하는 인액터스의 취지와 활동들이 마음으로 더 큰 생각을 실천하려는 현대해상의 기업 철학과 맞아 떨어져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되었고, 광고의 소재로도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광고 속 사연은 실제 인액터스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프로젝트 내용을 하나하나 검토한 뒤, 세심하게 추려 소재로 선정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게 되었다.^^
기업가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활동 <마음CSR - 인액터스>편
광고는 어둠 속 불빛을 잃어가는 시장 골목에서 시작된다. “요즘 동네 빵 잘 팔리나?”, “아직도 헌책을 보는 사람이 있나?”,“시장도 잘 안 가지?”라는 질문으로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빵집을 찾는 요즘 시대상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누군가는 걱정만 하는 일들에 대해 직접 고민하며 회의를 하는 모습의 대학생들이 비쳐지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된 시장에서 모두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광고가 마무리된다.
15초 혹은 30초라는 짧은 시간에 인액터스의 취지와 활동 모습, 현대해상의 응원까지 담아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골목 장면을 위해 북촌의 좁은 골목에 빵집, 헌책방, 슈퍼마켓 등을 꾸며, 원하는 시장 그림을 만들어야 했다. 그리고 실제 골목에서 촬영해야 했기에 지나가는 차량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피해 수십 번 카메라 자리를 옮기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추운 날씨 속에서도 새벽부터 밤까지 꿋꿋하게 완벽한 호흡을 맞춰준 촬영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있어 원하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인액터스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짧은 광고에 모두 담아낼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아있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인액터스의 취지를 알리고, 그 활동들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어 우리 사회에 더 큰 생각들이 탄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일기 끝~
현대해상 TVCF-인액터스편을 보고 응답하라! 우리동네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세요!
우리동네에서 점차 사라지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이웃 상점을 보기에서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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