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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고백] 청소년들의 상처를 토닥토닥~ 5번째 아사고 고백캠프
2016. 2. 23.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현대해상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주 사소한 고백'!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갔는데요. 이번에는 아사고 고백캠프로 청소년들과 만나보았습니다. 고백캠프 현장의 생생한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기 위한 고백캠프


학업 스트레스, 또래문제, 부모님과의 갈등, 학교폭력 경험까지… 청소년의 크고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고 고민을 들어주기 위한 ‘아주 사소한 고백-고백캠프’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인천 강화군의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5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아사고’ 라고도 불리는 ‘아주 사소한 고백’은 2012년부터 현대해상이 교육부, 청예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입니다. 현대해상은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소통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보고, ‘아사고’를 통해서 다양한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 인데요.


 

그 중 하나인 ‘고백캠프’는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기 감정을 밖으로 표현함으로써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힐링캠프’라고 할 수 있답니다!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미래의 자산으로 만들자


캠프 첫째 날은 서먹함을 깨고 참가자 친구들끼리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단체게임이 진행됐습니다. 같은 조의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많이 가까워진 모습이네요^^ 저녁시간에는 위기 청소년 지원단체인 ‘세상을 품은 아이들’의 명성진 대표가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미래 자산으로 만들자’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용기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둘째 날은 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이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청예단과 마인드온 심리연구소의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고민은 함께 나누고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큰 위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주변에 어두운 얼굴로 혼자 힘들게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나눠 보는게 어떨까요? 


 

 

이번에 개최된 ‘고백캠프’는 벌써 다섯 번째랍니다! 현대해상은 ‘아주 사소한 고백-고백캠프’를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아주 사소한 고백'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