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상을 담다] 새봄 새출발! 청년 세상을 담다 5기 입학식 현장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현대해상에서도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비영리분야의 역량 제고와 발전을 위해 현대해상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청년, 세상을 담다'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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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이한 '청년, 세상을 담다'

지난 3월 4일 ‘청년, 세상을 담다’ 5기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시청 인근에 위치한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열린 입학식은 앞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 할 32명의 5기 수강생들과 현대해상 및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는 작년 4기까지 총 99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였고, 이 중 66명의 수료생들이 언론사, 기업 사회공헌팀, NPO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였답니다. 특히 ‘청년, 세상을 담다’가 공익분야 전문 저널리스트를 양성하는 교육인 만큼 30여명의 수료생들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MBC, SBS 등 다양한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기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비슷한 성격의 아카데미들이 많지만 기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이 주를 이루는 ‘청년, 세상을 담다’의 커리큘럼은 취업생들에게도 어느새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번 5기 수강생들은 기존 수료생들의 추천으로 ‘청년, 세상을 담다’를 알게 되었다는 친구들이 많았답니다.

수강생들과의 약속! 삼진아웃 제도

‘청년, 세상을 담다’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된 입학식! 이 날을 시작으로 5기 수강생들은 24주간 알찬 특강과, 지면 기사 작성, 현직 기자의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청년, 세상을 담다’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현대해상의 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수강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성실히 참여할 수 있도록 삼진아웃 제도를 철저히 운영하고 있답니다.

삼진아웃 제도란?

1초만 늦어도 지각! 지각 2번은 결석 1번으로 간주! 결석 3번이면 중도탈락! 

‘청년, 세상을 담다’ 수료를 위해 모든 수강생들이 예외 없이 지켜야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박란희 편집장님의 환영사, 현대해상 CCO 신대순 상무님의 격려사가 있었는데요. ‘여러분을 마주하니 매사에 적극적이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청세담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32명의 5기 수강생들도 끝까지 열정을 잃지 않고 참여하여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이 자리에서 훌륭한 저널리스트가 많이 양성되어 우리 사회에 공익분야 전반에 대한 이슈들을 많이 알려주길 바랍니다.’는 말씀으로 5기 수강생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팀 미션으로 함께한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간단한 입학식이 끝나고 5기 수강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10주간 함께하게 될 1차 팀을 구성하고, 낯선 팀원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팀 빌딩 워크샵이 진행되었는데요. 다소 긴장되어있던 분위기가 여러가지 팀 미션들을 진행하며 완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24주간 수 많은 특강과 기사 작성, 멘토링을 통해 공익분야 전문 저널리스트로 발전해 나갈 5기 수강생들! 빠른 시일 내에 온라인이나 지면 기사를 통해 ‘청년, 세상을 담다’ 5기 수강생들의 기사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청년, 세상을 담다’는? 비영리분야의 역량 제고 및 발전을 위해 현대해상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예비 저널리스트를 선발해 6개월간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제공하여 공익 전문 저널리스트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