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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아니었어? 티눈의 증상과 개선법
2020. 3. 23. 10:00


오래 걷거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발에는 굳은살이나 물집이 생기기 쉬운데요~ 어느 날 발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옹이 같은 것이 생겨있는데, 단순 굳은살인 걸까 아니면 사마귀인가 티눈인가 고민에 빠질 수 있죠.


오늘은 굳은살과 사마귀로 오해하기 쉬운 티눈의 증상과 개선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슷해 보여도 티눈과 사마귀 그리고 굳은살은 확연히 다른 증상과 발생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티눈의 발생 원인과 증상은?


먼저 티눈은 좁은 부위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각질층이 점점 두꺼워지고 이것이 심해지면 원뿔모양이 되며 중심 부위에 단단한 중심핵이 생긴답니다. 눌렀을 때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보이며, 주로 걸을 때 통증을 느끼곤 하죠.


사마귀&굳은살의 발생 원인과 증상은?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개가 동시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요. 티눈과는 다르게 딱딱해진 피부에 검붉은 흑점 같은 것들이 모여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어요. 이는 점처럼 보이는 여러 개의 혈관이 모여 있기 때문이랍니다.


피부는 지속적인 압력과 마찰을 받을 때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을 증식시키게 되는데요~ 각질층이 증식하면서 피부는 단단하고 두꺼워지며 이것이 바로 굳은살이 되는 것이죠! 굽이 있거나 딱딱하고 볼이 좁은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티눈처럼 보이는 굳은살들이 생길 수 있답니다.



티눈은 주로 발바닥, 발가락의 끝 부분, 새끼 발가락의 측면, 돌출된 관절 표면, 손바닥과 손등에 잘 나타나는데요~ 발생 위치와 병변의 형태에 따라 연성과 경성 두 가지로 분류된답니다.


경성 티눈은 주로 발등이나 발가락 등에 발생하고 표면에서 윤이 나요. 부분을 깎아 내면 중심핵이 나타나는데, 핵 아래의 신경이 자극되면 통증의 원인이 되죠.


연성 티눈은 발가락 사이에서 발생하며 땀으로 짓 물려서 말랑하고 하얗게 보인답니다. 보통 4번째와 5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잘 생기죠.



티눈을 치료하지 않으면 보행 시에 느껴지는 통증 이외에도 출혈, 궤양, 염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발견과 치료에 신경 써야 하죠.


보통 레이저, 냉동 치료, 살리실산 연고 도포, 살리실산 반창고 등을 통해 티눈을 제거하게 된답니다. 아직 티눈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살리실산 반창고나 연고를 통해 각질을 연하게 만들어 제거할 수 있는데요. 만약 티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액화 질소로 티눈을 얼려 제거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티눈을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과 마찰을 줄여주어야 하는데요~ 우선 너무 조이거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래 걷거나 뛰는 운동은 피하고, 신발 앞 코와 볼이 넓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좋겠죠!


또한,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해주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자극과 마찰을 완화해주는 패드를 함께 사용해주세요.


지금까지 굳은살이나 사마귀로 오해하기 쉬운 티눈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을 참고해보시고,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고 발 건강을 지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