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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마치 고객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마음과 같다’는 점에서 출발한 올해의 캠페인, 그 네 번째 에피소드인 <아빠>편이 7월 1일 온에어 되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아들고 혹여나 좋지 않은 결과로 인해 가족들의 내일을 책임지지 못할까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낸 <아빠>편. 반가운 얼굴의 모델까지 등장하는 이번 광고의 촬영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번 현대해상 <아빠>편에는 아빠 모델로 배우 배성우 씨, 아들 모델로 지난 <결심>편에 출 연한 아역배우 최고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최고의 특이한 이름으로 생긴 에피소드도 있었는데요. 촬영 전날, 배우들에게 전달된 촬영 시나리오에 “축구 씬 – 배성우, 최고”로 표기가 되어 있었고, 함께 출연하는 아역배우의 이름이 최고인 것을 몰랐던 배성우 씨가 그것을 본인을 응원하는 메시지 “배성우 최고”라고 생각하여 매우 즐거웠다고 합니다. 귀여운 오해 덕분에 촬영 당일 두 배우의 첫 만남은 아주 화기애애했다는 사실!
최근 드라마 ‘라이브’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경찰 ‘오양촌’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성우 씨. 그는 영화 ‘꾼’에서 출중한 베테랑 꾼 ‘고석동’, 영화 ‘더 킹’의 의리파 검사 ‘양동철’ 등 개성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멋지게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가 이번 광고 <아빠>편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현란한 슈팅 기술과 몸을 내던지는 헤딩 기술은 가히 놀라웠습니다. 평소에 축구를 즐기지 않는다는 말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배성우 씨는 촬영 내내 공중을 날아다녔고, 그 덕분에 본업이 배우인지 축구선수인지 의심까지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역시 SBS 월드컵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의 친형다운 면모랄까요?
현대해상 광고는 특유의 동화적인 색감과 설정을 살리기 위해 매번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컷들을 촬영합니다. 촬영만큼이나 애를 먹는 것은 바로 편집! 그중에서도 광고 영상에 쓸 최 종 컷을 골라내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아빠>편 광고에서는 컷 선정에 더욱 애를 먹었는데요. 광고에 꼭 사용하고 싶은 베스트 컷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죠. 장면마다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 연출계의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도 울고 갈 만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컷들만 추려도 30초 안에 모두 담기가 빠듯했다고 합니다. 이번 <아빠>편은 버리기 아까운 컷들이 많은 나머지 특별히 45초 버전 디렉터스컷도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대해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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