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춘곤증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봄철 교통사고의 주요 특성인 졸음운전 사고를 포함한 봄철 사고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2017년 자사 승용차 사고 115만 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은 겨울 대비 교통사고 전체건수가 감소하지만 졸음운전 사고는 7.4%p 증가했고, 졸음운전 사고로 지급되는 건당 보험금도 봄철이 5,037천원으로 겨울대비 1.2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4월, 5월 순이며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집중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졸음운전 치사율이 전체사고 대비 4.9배 높고, 졸음운전 사고의 형태는 도로이탈이 3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별 졸음운전 발생률(오후 2시~4시, 당사 DB)>
졸음운전 사고율이 가장 낮은 연령대는 50대이고, 높은 연령대는 60대가 가장 높으며 전체 졸음사고 중 주중 보다 주말이 2.1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김태호 박사는 “시속 100km로 1초를 주행하면 약 28m를 가게 되어 4초 정도를 졸면 100m이상 진행한다”며 “순식간에 발생하는 졸음운전은 제동 없이 곧바로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피해의 심도가 일반사고보다 약 3배 크다”고 말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현대해상의 한강공원 지킴이 봉사활동! (0) | 2018.06.11 |
---|---|
현대해상과 인액터스 ‘씨앗프로그램’ 현장 (2) | 2018.06.04 |
현대해상인의 축제! 2017 연도대상 시상식 이야기 (0) | 2018.05.14 |
현대해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챌린지스쿨’ 운영 (0) | 2018.04.04 |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현대해상과 서울시의 통합 안전프로그램 (0) | 2018.03.28 |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1) | 2017.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