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현대해상은 매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성금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3일에도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을 방문해 자선 냄비 성금 3억원을 전달 했는데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된 구세군 후원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 날 성금전달식은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을 비롯해 현대해상 사회공헌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현대해상의 박찬종 대표이사는 매년 연말 의미있는 기부활동에 함께 하며 베푸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현대해상의 작은 성의가 구세군의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매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세군의 활동에 응원 하고 있는 현대해상에 감사하다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한편 구세군은 현대해상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지난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구세군 시종식에서 구세군의 활동에 큰 힘이 되어주는 기업들에게 전달하는 ‘Gold Shield Donor Companion’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12월 한달동안 진행된다고해요.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 앞에도 설치되어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니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