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여러분은 허브를 좋아하시나요? 허브는 먹을 수도 있고 키울 수도 있는 좋은 식물인데요. 향기로운 허브는 스트레스 해소와 소화를 돕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허브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허브에 대해서 알아보자!
허브는 라틴어 허바가 어원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진통을 다스리는 약초나 살충제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사치품으로 쓰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요리에 향을 더해서 먹거나 허브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으며, 비누, 향수와 같은 다양한 허브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허브의 종류는 크게 라벤더, 샐비어, 민트 등이 있습니다. 허브의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고 쓸 수 있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 한답니다. 또한 허브는 천연재료이기 때문에 허브를 이용하여 만든 허브차나 허브 테라피는 다른 인공차 혹은 테라피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허브, 키워서 스트레스 해소하자
허브는 스트레스 해소라는 큰 효능을 갖고 있는데요. 라벤더는 스트레스 해소 효능을 가진 허브 중에서도 보라색 꽃이 아주 예쁜 식물입니다. 스트레스 해소 이외에 발의 피로, 정신 안정에도 좋아 취침 전에 차로 마시면 숙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은 일주일에 2~3번 주고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아주세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허브는 로즈마리입니다. 로즈마리가 갖고 있는 상쾌한 향기는 뇌신경을 자극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나친 습기를 싫어하니 너무 자주 물을 주시는 건 삼가해주세요. 로즈마리를 잘 말려 차 방향제로 사용해도 좋으니 잘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허브, 마셔서 편안한 속을 만들자
허브의 대표적인 효능은 소화를 돕는다는 것입니다. 소화를 돕는 허브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 우리에게도 익숙한 민트는 상쾌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위액 분비를 조절하여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민트의 한 종류인 페퍼민트는 감기나 두통 등 몸이 안 좋을 때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달콤한 레몬향으로 인기가 있는 레몬밤은 소화를 촉진시켜서 소화 불량이나 매스꺼움 같은 소화기 장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능과 함께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시면서 마시기 정말 좋은 차 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양한 효능의 허브로 오피스 가드닝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책상 위의 작은 정원이 스트레스도 해소시키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줄 거예요. 그럼 지금까지 하이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