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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현장
2017. 7. 31. 08:00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지난 7월 20일, ‘아주 사소한 고백’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독산고등학교에서 45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무더위도 무색할 만큼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현대해상의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여러분은 ‘아주 사소한 고백’에 대해 아시나요?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교육부,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6년째 진행해 온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로서, 청소년들이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고백엽서’를 활용한 소통 강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는 첫 코너인 ‘고백메신저’로 문을 활짝 열었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쓴 고백엽서 속 사연을 무대에서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숨겨둔 고민을 고백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


독산고등학교에서는 자신감이 부족한 성격에 대한 고민,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 등이 담긴 고백엽서가 소개되어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용기를 내어 무대에서 고민과 숨겨둔 마음을 고백했던 친구들은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사랑하는 부모님, 아끼는 친구에게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



감동이 있는 강연과 신나는 무대도 함께한 시간


콘서트의 두 번째 순서인 강연의 연사로 나선 방송인 박경림씨는 자신의 어려웠던 학창시절 경험담이 녹아 든 강연 ‘꿈꾸라, 낮에도 밤에도’를 통해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내 자신의 꿈을 이룬 박경림씨가 정말 멋져 보이는 순간이었어요!



강연 후 이어진 무대에서는 초대 가수 칸토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독산고 학생들의 함성으로 강당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열 번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물했는데요, 올해도 아직 두 번의 일정이 더 남았다고 하니 정말 기대 됩니다!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아주 사소한 고백’을 통해 청소년 소통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