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봇과 함께 떠나는 현대해상 기업PR 광고 '회상'편 촬영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현대해상의 기업PR 광고 <마음봇> 시리즈가 새로운 시리즈 촬영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9월 1일부터 만날 수 있는 현대해상 기업PR 광고 <마음봇> 시리즈 '회상'편 촬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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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했던 현대해상 광고 촬영 현장

낯선 장비들과 수많은 사람들로 분주한 이곳!

바로 현대해상의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입니다.

오늘 첫 촬영은 아기자기한 언덕길이 펼쳐진 서울 삼성동 선정릉의 한 오르막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지만 모델들의 멋진 연기와 노련한 스텝들의 환상 호흡 덕분에 촬영이 수월히 전개될 수 있었답니다.

이 골목에서는 마음봇이 우연히 보게되는 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다정한 뒷모습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뒷모습이지만 여러 명의 후보들 중 가장 어울리는 뒷모습을 찾느라 고민했다는 후문입니다.

광고의 분위기를 살려준 디테일한 소품

골목길 촬영을 마치고 이동한 이곳은 우리의 마음봇이 탄생하게 되는 할아버지의 작업실입니다. 은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지요.

마음봇을 만들어주신 할아버지의 작업실 책상입니다. 실제 작업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작업실 내 모든 소품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준비했는데요. 이 모든것이 광고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공구들과 설계서들이 너무 리얼해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이번 촬영의 하이라이트는 실물 크기의 실제 마음봇 제작이었습니다. 그간의 광고에서 CG작업을 통해 생명을 얻었던 마음봇이 이번 ‘회상’ 편에서는 실제모습을 갖추어 등장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마음봇 몸 안의 톱니바퀴가 실제로 돌아가고 눈에서는 불빛이 나올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사실!

이제 할아버지와 마음봇이 함께하는 촬영이 이어집니다. 은은한 작업실 분위기와 더불어 따뜻한 손길 속에서 탄생하는 마음봇의 모습을 보니 마음봇이 곧 고개를 움직이며 '할아버지'라고 부를것만 같습니다.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감정연기

이번 촬영에서는 특히 할아버지 역을 맡은 모델의 감정연기가 매우 돋보였습니다. 마음봇을 만들고서 마음까지도 주고 싶었던 애정어린 시선과 따뜻한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서 당초 예상된 촬영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마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올해 현대해상은 인간의 마음이 궁금한 마음봇과 마음의 힘을 찾는 여정을 함께해 왔습니다. 앞서 진행된 4편의 광고에서 마음봇은 마음이 인간이 가진 가장 크고, 강하고, 소중한 힘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올해 마음봇 시리즈의 마지막인 ‘회상’ 편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그리고 우리의 마음봇은 또 어떠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9월 1일 새롭게 찾아가는 ‘회상’ 편에서 그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마음이 합니다, 현대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