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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 3월, 어제 같았던 방학이 끝나고 대학생분들은 개강하셨을 텐데요. 새학기의 설렘도 있지만, 비싼 전공 책값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실제로 학기 초에 전공 서적을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9.4만원으로, 대학생 한달 평균 생활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개강 후 전공 서적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공 서적을 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가까운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학교 도서관에서는 각 전공 책들을 4~5권씩 갖춰 놓는데요. 미리 책을 대출해 둔다면 책값이 나가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데요. 강의계획표 확인 후 빠르게 도서관으로 간다면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또한, 공공 서적이기 때문에 반납기한을 엄수하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전공 서적은 예약자가 많으니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여 반납 기한을 꼭 지키는 것이 좋겠죠?^^
전공 서적을 중고로 구매하고 싶다면 '교내 중고장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내 중고장터는 학교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요. 커뮤니티를 통해 성사된 직거래를 통해 일대일로 전공 서적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중고 서적을 구매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오프라인 교내 중고 장터가 있습니다. 재학생들이 기부한 전공 서적을 모아 중고 장터에서 판매하는 것인데요. 이 교내 중고 장터는 '전공 서적 바자회'라고 불리기도 하죠. 주로 단과대 학생회, 혹은 총학생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학기초에 참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공부했던 학생의 필기와 체크한 부분을 볼 수 있어 시험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중고 전공 서적을 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중고책 서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요 중고책 서점은 신촌, 건대 등 대학가 주변 및 강남역, 잠실 등 주요 상권에 들어서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요.
방문 전, 각 지점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재고현황을 확인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전공 서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웹사이트 내에 '대학생 중고 장터'가 개설되었다고 하니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하이현이 개강 초 전공서적을 저렴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개강 초라 다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보다 저렴하고 좋은 방법으로 전공 서적을 구해보세요! 하이현이 여러분의 새학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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