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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야외보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찾게 되죠. 오늘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중 하나인 볼링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볼링! 여러분도 한번 즐겨보세요~
볼링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날씨의 구애도 받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스포츠 인데요. 최근 배우 김수현씨와 가수 이홍기씨가 볼링 매니아로 알려지면서 볼링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두 분은 취미를 넘어 프로 볼러로 도전을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리고 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볼링 공이 시원하게 굴러가며 핀을 넘어 뜨리는 모습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장인 볼링 동호회도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근처에 볼링장이 있다면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볼링은 1경기 10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프레임동안 더 많은 핀을 넘어뜨린 선수가 승리를 하게 되는데요. 1프레임당 투구는 2회씩 할 수 있습니다. 단, 10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성공한 경우에는 2회, 스페어를 처리한 경우에는 1회씩 추가 투구를 할 수 있습니다.
볼링을 할 때는 지켜야 할 몇가지 매너들이 있는데요. 먼저 볼링장 안에서는 반드시 볼링화를 착용해야 하고, 스텝을 하는 위치에는 바로 옆 레인과 동시에 올라가면 안 됩니다. 만약 동시에 사람이 올라왔다면 오른쪽 레인에 있는 사람이 먼저 치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리고 볼링공은 자신이 선택한 공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매너이니 함께 볼링을 즐길 때 참고하세요.^^
볼링을 즐길 때에는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볼링은 골프나 배드민턴, 테니스와 같이 한쪽 근육을 많이 쓰게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심하게 즐기는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정확한 자세를 배운 뒤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즐기며 가끔씩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볼링공을 선택할 때에도 자신에게 잘 맞는 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나치게 무거운 볼링공을 사용할 경우 손가락이나 어깨에 부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볼링공의 무게는 자신의 체중의 10% 정도가 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실내 스포츠 볼링! 여러분도 즐겨보실 마음이 생기셨나요? 추워지는 날씨에 즐겁게 즐기면서 운동을 하고 싶을 땐 볼링장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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