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Tube
안녕하세요! 현대해상 블로그 지기 하이현입니다.^^ 요새 연말 분위기는 느끼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곳곳의 구세군 냄비가 연말임을 알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구세군 냄비처럼 이렇게 겨울이 되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있는 기회가 많은데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해상에서 이번에는 장난감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나눔 그리고 장난감, 어떤 이야기일까요? 착한 장난감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착한 장난감은 바로 현대해상 직원들이 참여한 새로운 봉사활동인데요. 펠트지로 만든 동물 인형 장난감을 해외 저개발국 빈민 아동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랍니다. 작년 겨울에는 직원들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도 참여했었는데요.^^ 올해는 장난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왜 해외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 전달할까요? 장난감은 아이들의 사회성과 창조성, 인지발달을 돕는 소중한 친구이지만, 해외 저개발국 빈민가 아이들에게는 길가의 쓰레기가 장난감이 되는데요.유치원에도 학교에도 별다른 교육도구가 없는 아이들에게 현대해상 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손수 만든 인형을 생애 첫 장난감으로 선물한다면 정말 뜻깊은 활동이 되겠죠!
뿐만 아니라 착한 장난감 만들기 키트에는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후원금은 깨끗한 식수, 교육, 보건위생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고 하니 꼭 참여해봐야겠죠~^^
함께 만들어 보아요!
착한 장난감 키트는 8종류의 동물 인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현대해상 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은 이 중 개구리, 돌고래, 고양이, 곰돌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착한 장난감 만들기 키드에는 필요한 준비물과 장난감 만드는 방법이 안내된 설명서가 동봉이 되어있는데요. 평소에 바느질을 할 기회가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처음 장난감 만들기를 진행할 때 바느질이 익숙지 않을 수 있어 착한 장남감 홈페이지에서 바느질 배우기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이현도 바느질 초보이지만, 장난감 만들기에 참여했는데요! 작은 크기의 장난감이지만 장인의 손길(?)처럼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들었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이현을 포함해 약 250명의 현대해상 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장난감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서툰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만든 개성 넘치는 장난감이 완성되었습니다! 현대해상 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이 만든 장난감 어떠세요?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내가 만든 이 인형이 아이들의 첫 번째 장난감이 된다니 신기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활동이었습니다.^^
마케팅지원부 강혜인 주임
회사생활을 하면서 '봉사'라는게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서 행동에 옮기기 어려웠는데, 이번 장난감 만들기를 통해서 '이렇게도 남을 도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이런 활동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사업부 이광진 주임
이렇게 참여하세요!
재단법인 한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는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장난감 만들기 키트는 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입(1개당 1만원)하실 수 있으며, 완성된 장난감을 봉사인증 신청서와 함께 한코리아로 전달해주시면 봉사활동도 4시간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 그리고 현대해상처럼 직장 동료와 함께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hankorea.or.kr
현대해상 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이 만든 장난감이 전세계의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어,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밝게 웃음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가까이 있는 우리 이웃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아동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착한’ 봉사활동을 지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주 사소한 고백] 청소년들의 상처를 토닥토닥~ 5번째 아사고 고백캠프 (0) | 2016.02.23 |
---|---|
[청년, 세상을 담다] ‘청년, 세상을 담다’ 홈커밍데이 현장! (0) | 2016.02.15 |
[틔움교실] 현대해상 틔움교실과 함께한 아이들의 성장보고서 (0) | 2016.01.20 |
응답하라! 현대해상 SINCE 1955 네 번째 이야기 (0) | 2015.12.27 |
[종료] 아주사소한고백 청소년 고백캠프 참가 접수 (0) | 2015.12.18 |
창립 60주년! 직원들이 말하는 우리회사, 현대해상 이야기 (0)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