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직원들이 말하는 우리회사, 현대해상 이야기

창립 60주년 기념식! 얼마 전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30년 근속하신 선배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언젠간 저 자리에 우리 역시 당당히 자리하기를 하는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앉았다. 한편으로는 그 세월 동안 여전히 건 재한 회사로 우뚝 서 있는 회사의 위상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 창립 60주년이라는 기간 동안 우리 현대해상 가족들이 가장 많이 떠올린 현대해상에서의 따뜻한 추억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함께한 시간만큼 추억이 담뿍 담긴 우리들의 현대해상!

많은 답변을 모아본 결과, 1위는 신입사원 시절의 에피소드, 2위는 업무에서의 비약적인 성장, 3위는 회사에서 펼친 대규모 행사에서의 추억들을 들을 수 있었다.

1위 - 신입의 추억 

현대해상 입사를 간절히 합격을 바라던 면접의 기억, 동기들과의 입사교육, 좌충우돌 커피 타기, 복사하기도 어렵던 그 시절! 신입의 추억을 함께 공유한 현대해상의 직원들~^^

2위 - 회사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연실적 1등 달성, 승진, 글로벌 리더 교육, 진행한 첫번째 워크숍의 성공적인 마무리 등 좋은 성과로 이어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그 때

3위 - 함께 웃고 함께 즐긴 행사들!

월드컵 공식보험사 지정 기념 체육대회, High Vision 2000 선포식 등 입사 10년을 기념하여 다녀온 가족 해외여행, 합격 문자와 함께 집으로 전해온 축하 난, 업무상 펼쳐진 다양한 실수담 등 다양한 에피소드

100년 기업을 향해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

우리회사가 이제껏 성장하는 동안 잘해온 것도 있고, 앞으로 잘할 수 있는 것도 물론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에, 100년 기업으로 함께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도전 과제들이 포함되어야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엔 현대해상 가족들이 짚어본 ‘당면 과제’들은 어떤 것들인지, 100년 기업을 향한 우리의 당면 과제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1위 - 기업문화 재정립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와 긍정적인 기업문화 재정립이 필수

2위 - 손익 개선

보험시장의 위축과 손해율 상승 환경 안에서 손익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 필요

3위 - 지급여력비율 개선

직원들 역시 중요하게 여기는 지급여력비율! IFRS4 2단계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 필요

현대해상은 참 [     ]한 회사! 우리회사, 이래서 좋다

누구에게 자랑해도 손색 없을, 60년 전에도 100대 기업이었으며, 지금 현재에도 100대 기업의 위상이 빛나는 우리 현대해상! 그 중에서도, ‘이것만은 어느 회사 부럽지 않다’라고 직원들이 생각하는 우리회사의 강점은 무엇일까?

1위 - 현대해상은 따뜻한 회사 

마음이 따뜻한, 기업문화가 끈끈한, 사람 사이 따뜻한 정이 넘치는 회사

2위 -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가 직원을 배려하는, 더불어 성장하는 회사

3위 - 인간미 넘치는 회사

인간적인, 사람 냄새 나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누구에게나 자랑할 만한 회사! 

그 외 튼튼한, 오래 다닐 만한, 누구에게나 믿음을 주는, 100년 이상 장수할 수 있는, 정도를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의견도 있었다^^ 

10년 후, 우리가 그리는 현대해상의 새 미래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선호회사 1위! 구글을 뛰어 넘는 창의적이고 일하기 좋은 회사 현대해상! 각자 마음속에 그리는 미래상이 모여 어느덧 현실화될 때 우리의 새 미래는 지금보다 더욱 빛날 것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할 2025년, 우리가 바라는현대해상의 희망 뉴스를 살펴보았다.

1위 - 손해보험업계 M/S 1위 등극 

가장 절대적인 지지의 희망 뉴스! 손해보험사 1위를 향해 전 직원이 함께 전진

2위 - 글로벌 시장에서 맹활약

현대해상이 OECD 가입국가 전 지역에 진출한 최초의 기업이 되다!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

3위 -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 사회에 기여하는 희망 리더 현대해상! 그 외 취업 선호도 1위, 민원발생률 제로, 직원이 행복한 회사 등 모두가 다니고 싶어하는 부러운 회사라는 의견이 있었다.

지금껏 60년의 역사를 만들어 온 길이 그러했듯이, 앞으로의 새 미래 역시 어느 한 사람, 몇몇이 만드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서 현대해상과 함께하고 있고, 앞으로 새롭게 함께하게 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애정과 노력이 더해져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 100년 기업을 향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현대해상! 뜻깊은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모두의 가슴속에 뜨거운 도전의 씨앗이 심어졌기를,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 멋진 성과로 열매 맺을 수 있기를 기대가 된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