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현대해상!"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출범하여 1985년 현대해상의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되기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오늘은 우리 회사의 이름이 현대해상이 되기까지의 스토리 등 현대해상의 발자취를 찾아 보았다.^^
8월, 하이카 브랜드 도입
2002년 8월 1일 하이카 브랜드 도입 우리회사는 2002년 8월 1일 하이카 서비스 특약을 개발, 판매하면서 하이카 브랜드를 처음 도입했 다. 하이카 서비스는 자동차가 출고된 이후부터 차량의 등록, 검사, 정비, 긴급출동, 그리고 폐차에 이 르기까지 차량의 일생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현대해상은 하이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시키고, 나아가 자동차보험 브랜드 하이카(Hicar)를 파워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브랜드 도입 이후 TV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광고를 시행하였으며,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9월, 베트남 호치민사무소 개소식
우리회사는 1996년 12월 3일 베트남 사무소 설립인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베트남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이후, 1997년 3월 호치민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호치민 사무소의 개설은 동남아의 거대한 잠재시장에 진출하였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베트남전 이후 남아있던 양국관계의 앙금을 해소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의의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현지에서 현대해상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1997년 9월 별도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한다.^^
10월.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사명 변경
1983년 10월 17일 현대그룹이 동방해상의 전 주식을 인수한 이후 1985년 10월에는 창립 30주년을 기해 회사명을 현대해상화재보험주식회사로 변경했다. 회사명의 변경은 대고객 이미지 제고와 그룹 화합을 위한 것으로, 현대해상은 이를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당시 현대해상이 회사명에서 굳이 ‘해상’을 ‘화재’ 앞에 놓은 이유는 해상보험 전업사로 출발한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국내 손보사 가운데 회사명에 ‘해상’을 전면에 내세우는 회사는 현대해상이 유일하다.^^ 우리 회사는 사명 변경을 통해 제2창업을 선언하며,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기업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하이현이 알려드리는 <응답하라! 현대해상 SINCE 1955> 관련 포스팅
오늘 살펴 본 응답하라! 현대해상 SINCE 1955 세 번째 이야기! 우리 회사가 오랜 시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살펴보니 애사심이 왠지 더 늘어 난 것 같다. 우리 회사가 60주년이 되기까지 걸어 온 시간에 비하면 하이현은 아직 새내기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 오늘!! 앞으로 더 노력하는 현대해상의 가족이 되어야 겠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