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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현대해상!"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현대해상은 매월 역사 속의 현대해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늘 살펴 볼 '응답하라! 현대해상 SINCE 1955' 네 번째 이야기는 11월과 12월 현대해상이 겪은 내용들이다. 그때 그시절, 우리 회사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1969년 11월 11일 장기보험 시장 개척, 업계 공동상품, 가계종합보험 인가 획득
동방해상은 생명보험의 시스템을 도입한 장기저축성보험 ‘가계종합보험’을 업계 공동으로 인가받았다. 가계종합보험이란, 주택물건을 대상으로 주택종합보험과 같은 수준의 위험을 담보하고 상해보험의 일정 부분을 보장받으면서 만기 때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는, 저축을 겸한 최초의 장기보험상품이다. 당시 손보사들은 납입보험료도 소액이며 손해율도 검증되지 않은 장기보험 시장에 섣불리 뛰어들지 않았지만, 동방해상은 선발업체를 따라잡을 돌파구로서 장기보험을 택한 만큼 전담 부서와 조직을 구축하는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지점 및 영업소 체제를 정비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했다. 선구자적인 개척정신으로 동방해상은 1970년대 장기보험 시장을 주도하며 고도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2000년 11월 20일 현대해상 캐릭터 ‘퍼스티’ 탄생
현대해상은 1999년 1월 신CI 제정 이후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2000년 11월에 탄생한 ‘퍼스티’였다. 퍼스티는 ‘현대해상을 대표하는 믿음직스 럽고 친근한 고객의 친구’라는 기본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로서, 현대해상의 심벌마크‘H’를 기본 으로 제작되었으며, 고객제일주의와 서비스품질제일주의라는 현대해상의 가치를 캐릭터 명칭 에 반영하였다. 퍼스티는 고객에게 친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면서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하게 활 용되어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생각한다.
1962년 12월 20일 한국손해재보험공사와 합병, 종합손보사로서의 체제 정비
동방해상은 재보험 전업사였던 한국손해재보험공사(이하 재보공사)를 흡수합병하고 새롭게 태어났다. 동방해상은 재보공사와의 합병을 통하여 규모 면에서도 업계의 선두로 나서기 위한 채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인력을 충원하고 기존 인력을 재정비하는 등 새롭게 출범하는 동방해상에 걸맞게 조직을 일신하며 기업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경영진과 직원들은 동방해상의 전통을 계승하고, 화재보험 인가를 계기로 종합손보사로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1971년 12월 31일 가계보험 PR영화 제작
동방해상은 장기보험의 선두기업에 걸맞게 가계보험 PR영화를 제작하여 전국에 상영했다. 동방해상은 1분 3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1971년 12월 31일부터 서울과 각 도청 소재지 11개 개봉관에서 상영하여 가계보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했다. 당시 동방해상은 업계의 외면 속에서도 가계성 보험도입에 적극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가계성 보험을 대중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홍보 영화는 가계성 보험에 대한 홍보와 함께 동방해상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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