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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뜨거웠던 영광의 순간, 2014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 이야기
2015. 5. 21. 08:00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고객을 위해 달려온 현대해상인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 창립 60 주년을 맞아 2014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렸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특별한 영광의 순간들! 오늘은 영광의 주인공들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화려한 공연과 함께 시작된 2014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

싱가포르 현지 공연팀의 전통문화 공연 '자이언트 드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의 문이 활짝 열렸다. 2014 연도대상 시상식 테마 '아름다움 울림'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마음의 울림', '신뢰와 믿음을 주는 '열정의 울림' 등 작은 울림 하나하나가 모여 현대해상의 자랑스러운 60년 역사를 만든 오늘의 수상자들을 잘 표현한 것 같다>_< 이번 시상식은 작년에 이어 SBS 최기환 아나운서홍보부 강혜림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행사를 원활하게 이끌었다.^^





뜻깊었던 정몽윤 회장님의 축사

정몽윤 회장님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국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현대해상이 지난해 총자산 27조 원을 돌파와 월 매출 1조 원 시대에 진입, 그리고 판매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손해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격려하였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만족 제고와 완전판매 실현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투철한 직업정신과 서비스 마인드를 상기시켰다. 나도 회장님의 연설을 들으며 다시 한 번 현대해상에 입사 당시 품었던 초심을 상기시킬 수 있었다!+_+





현대해상 연도대상 최고의 영예는 누구?

훌륭한 현대해상 하이플래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올해 연도대상 대리점 부문 대상에는 천안사업부 하은대리점의 남상분 대표~! 설계사 부문 대상에는 천안사업부 김휘태 하이플래너가 차지하였다. 대리점 부문 대상 수상자인 남상분 대표는 한 해 동안 무려 55억 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통산 5번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설계사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휘태 설계사 또한 한 해 동안 39억 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통산 5번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0+ 특히 대상을 수상한 주인공 두 명 모두 같은 사업부 소속이고, 수상 횟수도 같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_< 김휘태 하이플래너는 수상 후 인터뷰에서 보험 영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 팀장이었던 남상분 대표와 '우리 연도대상에서 같이 대상을 받아보자!'라며 다짐했던 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며 남다른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일생에 단 한 번밖에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 신인상의 영광은 청주사업부 이정재 하이플래너와 신채널영업 3부 설아론 하이플래너에게로 돌아갔다.

 




그 외에도 최고령 수상자였던 최윤곤 하이플래너올해 74세로 연도대상만 17번째 수상한 이력이 있는데, 나이를 잊고 산다는 최윤곤 하이플래너는 더 욕심을 내 더 많은 실적을 올려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고, 특별한 수상자였던 박은영, 박지영 자매 하이플래너 또한 자매가 함께 수상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해가 되었다면서 이미 동네에서는 두 자매가 큰 자랑거리가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하이플래너 개개인에게 영광의 순간되었던 2014 현대해상 연도대상은 평생 이 날을 잊지 못할 것 같다!
 

 2014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 그 뒷 이야기

싱가포르에서 펼쳐진 연도대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시상식 다음 날에는 그룹별로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 공원을 비롯해 실내 정원인 가든즈 바이 더베이(Gardens by the bay),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S.E.A 아쿠아리움,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는 알찬 일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1년 365일 24시간 고객의 행복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울림을 실천하며 열심히 달려온 자랑스러운 현대해상인들~>_< 시상식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모두가 현대해상의 주인공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숱한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면 언젠간 꼭 저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현대해상 인이 되어야겠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