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인턴사원 지원자 모두 집중! 현대해상 신입사원 인터뷰

"풋~풋한 신입!" 심각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관문들을 통과한 자랑스러운 현대해상 신입사원들~ 화창한 봄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미소로 주변을 밝히는 우리 신입들은 어느 자리를 가나 늘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오늘은 열의로 가득찬 신입사원 3명을 만나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을 예비 현대해상 인턴사원 지원자들에게 쏠쏠한 팁이 될만한 정보들을 전해 들어보았다~! >_<

오늘 모인 세 명의 신입사원은 환한 인상이 매력적인 중앙보상서비스센터의 금동엽 사원,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마케팅기획부 영업교육팀에 근무하고 있는 이창희 사원,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장기상품부 채혜원 사원이다^^ 가장 먼저 취업준비과정에 대해 질문을 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본인의 취업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금동엽 사원 : 3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하고, 27세 조금 늦은 나이에 전역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유예 없이 졸업을 하기 위해 남은 시간은 불과 1년도 안되었었죠. 그러한 상황에서 보상이라는 직무를 알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낯설음에서 오는 떨림을 즐기는 것이 제 일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보상 직무에 올인을 해 준비를 하게 되었죠. 저는 주로 업무 관련 기사, 보험개발원에 게시된 칼럼들을 통해 스터디를 했습니다. 특히 면접 때에는 스터디를 함께 하는 친구들과 질문을 서로 하며 준비를 한 것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이창희 사원 : 저는 현대해상 자기소개서를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들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제가 느끼고 깨달은 바들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저의 스토리를 완성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인턴사원 분들도 이런 점들을 참고하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채혜원 사원 : 저는 취업준비 초반에 제가 하고 싶은 일과 가고 싶은 회사가 명확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중요한 것은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인 것 같아요. 그 후에 그 업계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배경지식을 넓혀간단면 면접 자리에서도 분명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해상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이창희 사원 :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사원이 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업무적으로 전문성을 쌓겠다는 답변 대신 항상 분위기를 띄우려 노력하고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사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입사 후 자신이 그리는 모습을 미리 준비하여 면접에 들어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금동엽 사원 : 제가 받은 질문 중 기억에 남는 것은'인문학적 관점에서 사회 부조리의 원인은 무엇이라 생각하고, 그 해결방안을 고민한 적이 있나?' 인턴에서 신입사원이 될 때 전환면접 당시 받았던 질문이예요. 그 때 저는 S 중앙회의 논술을 본 기억을 떠올려 '소통의 부재'와 연관 지어 답변을 했답니다!

 

채혜원 사원 : '식품영양학과인데 계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보험사에 입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 질문에 저는 취업을 위해 무작정 공부하기보다는 식품영양학과에서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실무경험도 해보고, 계리 관련 아르바이트,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평생 즐겁게 일할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라고 대답했답니다^^

현대해상에 입사하여 좋은 점과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채혜원 사원 : 현대해상에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한 직원들이 많아 그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러한 점들은 선배님들께 "현대해상만큼 직원을 존중해주는 회사도 없다."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선배들의 애사심을 보며 저도 더욱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누구도 저는 대체할 수 없을 만큼의 전문성을 쌓고,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금동엽 사원 :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저는 친구들과 부모님께 그 동안 제가 받은 도움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뿌듯합니다. 저는 앞으로 보상 직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역량을 쌓아 보험 사기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이창희 사원 : 저는 현대해상에 입사하여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요즘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는 바로 빅데이터인데요. 빅데이터에 관해 공부를 하면서 마케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해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입사지원 팁을 알려주세요~

금동엽 사원 : 뻔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직무를 통해 하고 싶은 일들을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고요.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창희 사원 :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근태와 밝게 인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하면서도 밝은 인상을 준다면 분명 좋은 평가를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채혜원 사원 : 입사 준비를 하면서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기소개서인 것 같아요. 본인의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원하는 포인트를 살려서 잘 기술하고, 면접에서도 진솔하게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해상 신입사원들에게 들어본 취업 스토리~ 아직 취업 준비로 고민이 많을 인턴지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준비하는 과정이 분명 고되고 외롭기도 하겠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순간임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