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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현대해상/현대해상 소식
현대해상의 <마음이♥합니다> TV광고로 보는 그 마음 이야기
2015. 6. 5. 08:00



"새로운 TV광고에선 어떤 마음이?!" 지난 3년간 ‘마음이 합니다’라는 일관된 슬로건을 가지고, 마음으로 하기에 ‘현대해상은 뭔가 다르다’라는점을 이야기해 왔다. 특히, 작년 9월부터 연속 제작된 기업PR광고 <마음心>편<대한민국의 마음>편에서는 그러한 ‘마음’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려내게 되었고, 지난 5월 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세 번째 기업PR광고 <마음으로 하는 CSR -소녀, 달리다>편에서는 현대해상이 실천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통해 그 ‘마음’의 실체를 보여주고자 하였다.또한 지난5월 15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마음예보 - 등하굣길>편도 우리회사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서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가지고 진행한 연구 보고서 내용을 소재로 하였고, 공익적인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강하게 어필했다^^


마음으로 하는 CSR '소녀, 달리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사람들은 원래보다 더 큰 능력을발휘한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현대해상이라면 다른 보험회사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기존에 방영된 <마음心>편<대한민국의 마음>편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마음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진심을 알리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번 세 번째 광고에서는현대해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하려고 했다^^



그래서 이번 광고를 제작하면서 우리회사가 마음으로 하고 있는 일들, 즉 상품,서비스, 기업 활동 등 실체 속에 담긴 진정성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 중현대해상이 가진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분야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 생각했다.자라나는 청소년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그 중에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로 현대해상의 진정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활동에 초점을 맞춰보았다! >_<


요즘 초등학생들은 지나친 사교육, 과도한 공부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그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한다는 현실을 광고로 표현하기위해 텅 빈 그네와 노란 학원버스를 대비시키며 '신나게 그네를 구르던 소녀는어디로 갔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이어서 공부도 좋지만 소녀들이 가끔은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다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며 ‘소녀, 달리다’ 프로젝트가 소개된다.활짝 웃으며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진정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현대해상의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음예보 - 등하굣길

‘보험회사의 역할은 단순히 사고에 대한 보상에만 그치는 것일까?’ 보험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세분화될수록 보험회사의 역할 또한 한 단계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질문은 우리회사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2010년 업계 최초로 교통안전 및 기후환경 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하는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생활 속 사고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에 대해 연구하는 한편,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다양한 연구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보험회사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사고 후의 처리 방안뿐 아니라 미리 사고를 예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에 못지않게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오고 있었다고 하니 우리는 이러한 활동을 ‘마음예보’라고 정의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이 고객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만들어낸 마음예보!!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다양한 연구 결과물들 중에서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소재를 찾았고, 등하굣길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문제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소재로 선정했다. 등하굣길 도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62%나 된다는 문제를짚고자 했는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위트 있게 풀어내기 위해 마주 걸어오던 두 명의 소녀가 서로 머리를 부딪히는 내용을 메인 스토리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_+머리를 부딪힌 두 소녀가 밝게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에서 클로즈업된 손 모양이 ‘하트’모양이 연상될 수 있도록 한 것은 의도된 장면이라고 하니 알고 보면 분명 하트 이미지가 그려질 것 같다^^


이번 현대해상의 새로운 TV광고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추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대해상‘마음’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끄읏~